재료는요... 국수, 베이비 채소 약간( 비타민, 치커리, 무순등), 오이1/2개, 당근1/2개(미니파프리카도 좋아요), 달걀 2개, 양념장( 올리브유 6큰술, 설탕 3큰술 반, 식초 3큰술 반, 간장 3큰술 반, 참기름 1큰술반, 후추약간,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 1.5큰술,깨소금1/2큰술, 고춧가루1큰술) 육수 ( 멸치 10개, 다시마 1장(사방 10cm크기), 물 5컵, 정종 1큰술
만드는법은요?
먼저 전날 물 5컵에 다시마 1장을 넣어 담가 둡니다. 다시마가 울어난 물에 멸치와 정종 약간을 넣어서 끓기 시작한후 3컵정도로 조려준후 식혀 둡니다. 이때 뚜껑을 열고 끓이시면 잡냄새가 덜 나더라구요. 이때 멸치는요 마른후라이팬에 살짝 볶은후 사용하셔야지 비린맛이 안나는 멸치 육수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베이비 채소중 무순을 이용을 했어요. 깨끗이 씻어서 차가운 식혀두었구요. 오이, 당근은 4cm크기로 돌려깍기를 해서 아주 가늘게 채를 썰어 놓았답니다.
계란으로 황지단과 백지단을 만들어서 오이와 당근 크기에 맞추어서 채를 썰어 놓습니다. 전 백지단 붙일때요.. 녹말물을 한스푼 넣어 붙이는데 잘 찢어지지 않구 색상도 하얗게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양념장은 설탕과 식초를 먼저 섞은후에 올리브유,간장 , 참기름, 후추,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 1.5큰술, 깨소금1/2큰술, 고춧가루1큰술을 넣어 만들어줍니다. 꼭 설탕과 식초를 먼저 넣어 설탕을 잘 녹여준후 다른 재료를 혼합하셔야 더 맛있는 양념장이 나온답니다..*^^*
차갑게 식힌 멸치 육수에 얼음을 넣어서 더욱차갑게 준비한 후에 면, 무순, 당근, 오이, 황지단, 백지단을 올리고 차가운 장국과 양념장을 섞어냅니다.
*** 손님상에 낼때는 차가운 육수와 양념장을 따로 그릇에 담아서 사진처럼 데코레이션 하시면 정말 멋진 상차림도 가능하답니다.. 정말 한여름 더울때 먹으면 너무 맛있는 국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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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면요리를 자주 해먹게 되는데요..
그래서 면요리 하면 다양하게 응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요거 아니면 조거 이런식으로요..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면요리 노하우도 쌓이게 되구요...
차가운면 뜨거운면 볶음면등.. 다양하지요..
맛있는 면요리 해서 나누어 먹는것 또한 좋아하지요..
면요리 아자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