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움파 5~6줄기 (150g), 쇠고기 우둔육 (장조림 & 산적용) 150g, 참기름 1작은술, 소금 반작은술, 식용유 2큰술 고명; 잣가루 1큰술 쇠고기양념; 진간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반작은술, 깨소금 반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초간장 재료;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잣가루 1작은술 기타; 식용유 쇠고기 우둔육은 두께 1cm로 준비해서 고깃간에서 기계로 눌러오거나 연육기망치로 두드린다. 칼 등으로 X자로 자근자근 두드린다. (잘 두드려 준비해야 먹을 때 질기지 않다) 폭 1.5cm, 길이 8cm 결 반대방향으로 썬다. 다시 연육기망치로 잘 두드려준다. (또는 칼등으로 두드리거나 잔칼집을 낸다) 움파 (겨울에 움에서 키운 파로 녹색부분이 많고 좀 가늘다)를 준비해서 (움파가 없으면 대파 좀 작은 중간크기로 준비함) 7cm 길이로 썬다. 움파가 많이 들어갑니다. 움파에 소금 반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뿌려 밑간한다. 불고기양념장을 만들어 고기에 넣고 양념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산적꼬지에 움파를 먼저 꽂고 고기, 움파, 고기, 움파순으로 꽂아준다. (처음과 끝을 움파로 꽂는다) 이때 꼬치위에 움파는 1cm 정도 위로 나오게 하고, 쇠고기는 1.5cm 정도 남게 끼운다. (고기가 구우면 줄어드니까요..) 움파 끝부분 가는것은 두 개정도 꽂아도 좋아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산적을 하나씩 넣는다. (이때 "지직~" 하고 소리가 나야된다) 한 면을 굽고 뒤집어 뒷면도 구워준다. 강불 -> 중불 * 파는 빨리 익으므로 파 3개를 동시에 뒤집게로 살짝 들어주고 쇠고기는 눌러 잘 익게 부친다. * 한번 지져낸 후 키친휴지로 팬을 깨끗이 닦고 다시 기름을 두르고 새 산적을 넣고 구워줘야 깨끗하게 지져진다. 고기가 다 익으면 채반에 건져낸다. 잣가루를 뿌려내고 초간장을 곁들여도 좋아요. * 설날이나 손님초대에 하면 좋은 고기움파산적입니다. 식구들이 좋아라 먹더군요.. 파도 달착지근한게 맛있답니다. 스테이크팬을 달군 후 얹어내면 덜 식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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