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200g (1통), 사워크림 (또는 플레인요구르트) 140g, 딸기잼 80~100g, 옥수수녹말가루 25g, 우유 2큰술, 설탕 60g, 달걀흰자 2개, 레몬즙 1~2작은술, (+딸기술 1작은술) 1. 계란흰자는 설탕 30g을 넣고 빳빳하게 거품을 낸다. 2. 다른 볼에 크림치즈를 넣고 전기거품기로 풀어준 후, 사워크림을 넣고 섞어준다. 3. 딸기잼을 넣고 전기거품기로 섞어준다. 우유도 넣고 섞는다. 4. 전분을 체쳐넣고 주걱으로 섞어준다. 5. 거품낸 계란흰자를 넣고 주걱으로 섞는다. 반죽 완성됨. 6. 지름 18cm 하트모양 스텐리스 무스틀에 알루미늄호일을 아래에 겉쪽에서 높게 올려 받쳐준다. 속에는 여유를 주어 유산지를 잘라서, 가장자리에 칼집을 8군데 정도 내주고 안에 모양을 잡아 넣는다. 7. 그 안쪽에는 유산지 (또는 테프론시트지 자른 것) 두 개를 넣어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8. 오븐팬을 준비해서 놓고 그 위에 무스틀준비한 것을 올린 후, 반죽을 붓는다. * 위 사진상에는 오븐팬을 먼저 받치지 않았는데 꼭 먼저 받치고 반죽을 부어주세요!! 저는 저렇게 부어놓고서는 옮기느라 힘들었답니다. (책받침같은 플라스틱 얇은 도마를 받쳐서 옮김) 9. 오븐팬에 따뜻한 물을 2컵정도 부어준다. 10. 180도로 예열된 오븐 하단에 넣고 15분정도 구운 후, 150도로 낮추어 40~50분정도 구워낸다. (마지막즈음에 윗표면이 색깔이 많이나면 알루미늄호일을 덮어주기) 11. 꺼내보니 이렇게 대형 지진이 난것처럼 되었네요..^^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틀채로 넣어 3시간 이상 두었다가 ,,, 다 굳었으면 꺼내어 옆부분 유산지를 벗긴다. (식으면서 갈라진 부분이 도로 붙는다) 12. 미니하트틀에 찍은 딸기와 슈거파우더로 장식했어요. 자른 모습 조각케익 얼마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맛있고 색깔이 선명한 딸기잼을 넣고 쉽게 만들어보았어요. 생딸기는 편썰어 설탕을 넣고 한참 조려서 식힌 후, 믹서에 갈아 넣던지 하시고, 건조딸기를 설탕넣고 살짝 끓여 갈아넣거나 딸기퓨레로 만들어도 되지요. 차갑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가족들 간식시간에 냈는데 맛있게 금방 다 먹어 버리더군요... 만들고 굳히는데 5시간정도 걸렸는데 금방 먹어치우니 좀 허무하더군요..^^* 역시 구운 치즈케이크가 맛이 좋아요. 굽지 않고 그냥 젤라틴넣어 냉장고에서 굳힌 치즈케익보다 더 맛있어요. 폭신하고 크림치즈맛이 듬뿍나고 아이스크림먹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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