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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떡 |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07-12-14 |
조회: 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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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U0wdKVM7&num=EhlMeRY%3D&page=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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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멥쌀가루 5컵, 백복령가루 5큰술, 꿀 (또는 조청이나 캐러멜시럽) 4큰술, 물 5큰술, 잣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고명; 대추 6개 멥쌀가루에 소금간을 하고 백복령가루와 꿀, 물을 넣고 손으로 비벼가면서 잘 섞는다. 중간체에 한번 내린 후, 고운체에 다시 한번 더 내린다. 잣은 잣갈이 기구(치즈갈이 기구)로 갈아넣고 설탕도 넣고 손으로 잘 섞어준다. * 잣은 키친휴지위에 놓고 부엌칼로 잘 게 다져도 됨. 대추는 씨를 제외하고 돌려 깎아 작은 틀로 찍어서 대추꽃을 미리 만들어둔다. 대나무찜틀 (대)에 실리콘 시루밑을 깔고 쌀가루를 고르게 안친 후 원하는 크기로 자를대고 칼로 선을 긋는다. * 20여개가 나오도록 했어요. 대추꽃으로 고명을 올려준다. 이때 살짝 눌러주기. 물솥에 물을 반 정도 넣고 미리 끓이다가 김이 오르면 찜틀을 올리고 대나무뚜껑을 덮은 후 센불로 20분 찐다. * 중간크기 찜통에 찔 때는 두께가 더 두꺼워지니까 시간을 약간 더 늘리세요.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더 들인다. 다 쪄져서 꺼낸 모습 큰 오봉을 위에 덮고 함께 뒤집어 대나무찜기를 들어내고 시루밑을 떼낸다. 다시 큰 접시를 위에 덮고 한번 더 뒤집어 원래모양대로 되게한다. 포근하고 촉촉하고 맛있게 잘 쪄졌답니다. 칼금을 내고 쪘더니 그대로 동강동강나서 한 개씩 집어들고 바로 드시면 됩니다. 두께가 좀 얇아서 먹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접시에 담은 모습 * 다른 떡 별로 안좋아하는 아들에게 방금 따끈하게 쪄진 떡을 줬더니 단숨에 4조각을 다 먹더군요..^^ * 백복령가루는 한약재인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와 건망증을 완화시켜줍니다. * 백복령가루가 없으면 다른 예쁜 색깔가루류를 넣던가 생략해도 잣가루가 든 설기떡이 맛있게 됩니다. * 잣가루도 함께 넣었더니 더 고소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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