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병어 2마리, 무 100g, 감자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꽈리고추 (또는 풋고추) 5개, 다시마 10cm 1장 조림장재료;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청(또는 설탕)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물 2컵, 후추 약간 벙어는 싱싱한 것을 구입해서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르고 비늘을 긁고 뒤쪽으로 칼집을 낸 뒤 내장을 꺼낸다. 물에 씻은 후 어비슷하게 2등분으로 자른다. 양념장을 만든다. => 간장과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비율은 3;2;1로 하기. 무, 감자, 양파는 큼직하고 두툼하게 썬다. 고추는 2~3등분한다. 대파도 도톰하게 어슷썬다. 냄비바닥에 다시마조각을 놓고 (물 대신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을 경우에는 다시마조각을 생략해도됨)
그 위에 무, 감자를 얹는다. 병어 반 자른 것을 얹고 양파, 대파 흰부분도 넣는다. 조림장을 병어위에 끼얹고 물 2컵을 붓는다. 뚜껑을 닫고 15~20분정도 조린다. 마지막즈음에 꽈리고추와 대파 초록색부분을 넣고 잠시 더 조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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