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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폭 쌓인 오므라이스는 웬지 볶음밥보다 고급스러워보이는 음식이예요. 요즘은 오므라이스 전문식당까지 생겨서 갖가지 토핑재료를 얹어서 팔기도 하지요? 토핑을 얹지 않아도, 달걀에 볶음밥만 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재료
밥 1공기, 햄, 오이나 호박, 양파, 햄, 버섯 합쳐서 밥 만큼, 달걀 1개, 소금 약간 ◇ 밥소스 - 케쳡 ½큰술, 돈까스 소스 ½큰술, 우스타소스 ½큰술
만드는 법
1. 속재료는 모두 잘게 썰어둡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볶아요. 3. 밥은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워서 넣어주세요. 4. 재료가 잘 섞이면 밥소스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5. 팬을 중불로 달군 후 달걀을 풀어서 넣으세요. 6. 달걀이 반쯤 익으면 밥을 올려줘요.
Tip!
※ 달걀을 다 익힌 다음 밥을 올리면 쌀때 찢어지기 쉬우니까 반만 익혀요. ※ 달걀 위에는 돈까스 소스나 케쳡을 가늘게 뿌려주면 예뻐요. ※ 하이라이스 소스를 부리는게 제일 맛있어요. ※ 아래 밥을 달걀로 싸는 장면은 치즈님의 솜씨입니다.
Bonus- 하이라이스 만들기
◇ 재료 : 양파 1개, 양송이 버섯 10개, 당근 ¼개, 하이라이스 소스 20g(한 봉은 100g)
◇ 만들기 1. 야채 등 재료는 채썰어줍니다. 2. 1을 기름에 잘 볶아줘요. 3. 물을 ½~1컵 넣고 재료를 완전히 익혀요. 3. 하이라이스 소스를 물과 같은 양으로 섞어서 넣어줘요. 카레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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