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제품인 마스코바도 입니다.
화학 정제물질이나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순수 마스코바도 입니다.
사탕수수 본연의 당밀과 무기질이 살아있어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케이크, 과일샐러드, 천연 요구르트 등 각종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 설명은 아래 주소 클릭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nightsho/70046758044
재료소개
토마토1kg (中 대략 6개) . 양파 한개
바스코마도 설탕 수저로크게3숟갈 / 정향6알정도/ 월계수잎2~3장/ 감자전분 한숟갈/
식초 (일반식초 반컵... 전 3배식초 4숟갈넣었어요) 꽃소금0.3숟갈
|
======================================================================= 요리순서
다른분들보니 껍질을 벗겨서 했던데 전 휴롬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했어요~
휴롬은 손으로 눌러주듯 착즙을 해주는 제품인데요 이제품이 없으심 일반 믹서기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일단 갈기쉽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요~ 휴롬믹서기에 넣고 윙~ 갈아줬어요
양파와 토마토 함께 갈아주시고요~ 갈아주심 즙과 찌꺼기가 분리가 되는데 ~
즙과함께 찌꺼기도 함께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실때 처음엔 센불로 올려 끓여주시다가 ~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중불에 놓고 ~
준비해놨던 월계수잎과 정향을 넣고 ~ 중불에 놓고 은근하게 한 40여분 끓여주심 됩니다.
이때는 바닥에 눌러붙지 않으니~ 뚜껑을 덥고 은근히 끓여주세요~
월계수잎과 정향을 넣고 ~ 중불에서 40여분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물이 없어도 토마토가 수분이 많은지라~ 눌러붙거나 하지 않습니다.
40여분 끓인 상태랍니다. 40여분 중불에서 끓여서~~ 한김식혔다가~
체에 부어 찌꺼기를 걸러주세요~ 찌꺼기를 거르실때 수저나 주걱을 이용해 눌러가면서
곱게곱게 껍질만 남도록 걸러주세요 여기까지 과정이면 거의 완성 됐다고 보심됩니다.
체에 걸러진 모습 ~
체에 걸러 좀 묽고 맑은 액체만 쭉 뽑아둔 상태랍니다. 가스불에 올려 끓이시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 전분한숟갈. 비스코바도 설탕 4숟갈넣고 ~ 마구마구 저어주세요
전분가루를 넣고 휘리릭 저어주셔야 전분가루에 뭉치지 않고 걸쭉하게 잘 녹아드니
휘리릭 빠르게 ~ 저어주시고 중불에 놓고 ~ 역시 한 1시간여 푹 조려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졸여주심 됩니다. 위에서는 토마토껍질과 원액을 같이 끓여줘서 바닥이 눌어 붙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녹말가루와 설탈이 들어가 어느정도 끈기가 생겨 바닥에 눌러붙으니
중간중간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 졸여주세요~~
한시간여 졸여주시다가 거의 완성단계에 식초 3배식초4숟갈 ..넣고 고루고루 저어서 ~
한 십여분 더 졸이시다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일반 케찹같이 좀 되직하게 되면
그때 불 내려주시고 ~ 식혔다가 병이나 통에 담아주심 완성!!~
집에 있는 식초가 3배식초인데 일반식초로 보심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정도라 생각하심 됩니다.
졸여서 거의 완성단계~ 케찹의 농도가 끊어질듯 말듯~ 한 이 단계가 완성 단계입니다.
이때 불 내려주시고~ 식혔다가 열병처리한 병에 담아주심 됩니다.
==================================================================== 완성!
생각보다 많은양이 나오질 않았네요~ 토마토 여섯갠뎅 ㅋㅋ
토마토 한개반정도의 양이 나와준듯해요
집에서 만든거라 그런지 ~ 아님 유기농 재료들만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케찹 맛있더라고요 시판되는 케찹하고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
아주 한통 담아놨으니 앞으로 찍어먹고 뿌려먹고~ 파스타요리에 넣어도 보고
한통이 참 요긴하게 사용될꺼 같아요~
늘상 집에 케찹 사두면 다 못먹고 ~ 유통기한 날짜 지나 버리기도 수차례였는데
제가 4시간여 동안 만들어서 그런지 이건 한숟갈도 안남기도 다 헤치워 버릴려고요 ㅋㅋ
무궁화농장의 유기농 토마토와 아이쿱생협의 바스코마도 설탕 ~
다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의 제품이고 유기농 먹거리들이에요
솔직히 가격차이는 좀 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차이는 나지 않으니
나와 우리가족 지구를 살린단 생각으로 구매하심 그게 바로 바른 소비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