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한국은 금요일인가요~~
주말이 코앞이라 다들 행복한 하루 시작하셨겠어요~~
브런치~~~
주말이면 느긋하게 하루를 열고 싶은 마음~~
아마 주부님들이라면 다 똑 같을겁니다~~
이런날이면 밥보다는 간단하게라도 토스토 구워 커피 한잔만 곁들여도
기분이 편안해 지니~~
오늘은 바나나 팬케익에 소시지 살짝 구워
느긋하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브런치 먹었네요~~
울 강남매는 넘 좋아하지만 울 서방님은~~그닥~~~
역쉬 밥돌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ㅋㅋㅋㅋ
하루에 한공기씩의 야채는 꼭 먹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탓밭에서 몇가지 뜯어 왔더니
훌륭한 샐러드가 완성이 되었네요~~~
거기에 스크램블 에그와 펜케익,소시지만 살짝 구워주면
어느 레스토랑의 브런치 부럽지 않으니~~~
가끔씩은 이런 브런치가 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주니~~
바쁜 주중은 피해 느긋한 주말에 한번 준비해 보심 어떨까 싶네요~~~
스크램블 에그~~~정말 부드럽지요~~
너무 볶으면 퍽퍽한 식감이 되어 낭패를 보기도 하니
어린아이 다루듯 살살 볶아줘야 한답니다~~~
바나나 팬케익은 바나나 땜시 들적 지근하지만
메이플 시럽이 빠지면 섭한지라 살짝 뿌려서~~~
한입~~~구운 바나나의 달콤함 다들 아시나 모르겠네요~~
입에서 사르르~~~
한입 드실라우~~~~ㅎㅎㅎㅎ
노릇하게 잘 구어진 소시지의 매력~~헤어 나기 힘들지요~~~
치즈가 속에 들어 있는지라~~
입에 착착 감겨요~~~ㅋㅋㅋㅋ
자~~이것두 한입 드셔봐요~~~~
가끔은 주부들도 잘 차려진 밥상을 받고 싶은 마음을 울 서방님들이 이해 한다면
주말 브런치 한번 준비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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