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울 님들 휴일 편안히 보내고 계시죠??
마마도 작정하고 뒹굴뒹굴~
뒹굴대다 또 뒹굴~
온몸으로 온집안을 뒹굴대며 있어요~ ㅋㅋ
이게 얼마만에 누려보는 여유인지~ ^^
요렇다 보니 점점 더 움직이기도 귀찮아지는 것 같네요~
휴일이 하루만 더 길었다면 마마 아마 곰이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허나~ 아무리 귀찮아도 또 아무리 휴일이라도 때되면 역시나 배는 고파오고
식구들은 마마의 눈치만 살살~ 살피고있네요~ ^^;;;
뭐든 후~딱 손갈 필요 적게 한편에 푸짐~히 차려낼 수 있는 묘책이 필요한데~
그래서 10분만에 후다닥 만들어낸
휴일 늦은 아침의 브런치~
세가지 재료로 눈깜짝 할 사이에 완성되는
영양만점 포만감 굿~ "소세지 감자 오믈렛"을 만들었어요~ ^^
자~ 그럼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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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 4개 (中), 후랑크 소세지 5개, 달걀 2개, 소금후추 약간,
샐러드야채
껍질을 벗긴 감자는 랩을 씌워 렌지에 약 3분 30초~4분간 돌려 익혀주고
후랑크 소세지는 칼집을 넣어주세요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후 풀어주세요
오일 약간 두른 팬에 소세지를 넣고 익혀주다 칼집사이로 벌어질즈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던 익힌 감자를 넣은 후 소금 후추 톡톡 넣어
다시한번 살짝 볶아 보기좋게 배치해주세요
이쯤에서 미리 풀어놓았던 달걀물을 팬에 넣고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약한불)
*뒤집을 필요는 없어요~
이제 접시에 오믈렛을 옮겨 담은 후 샐러드 야채 소복~히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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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꼬소~한 감자와 노릇노릇 탱탱~하게 익은 소세지를 이어주는
아침 필수 재료 달걀과
아삭아삭 신선한 샐러드의 푸짐한 만남~!!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화려하게 배부르게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소세지 감자 오믈렛"
왠~지 어메리칸스러워 휴일 아침 브런치로 더욱 좋은 녀석~
재료 착해 만들기 쉬워 영양까지 담뿍 들어 거부할 수 없는 브런치 완소메뉴 등극한
"소세지 감자 오믈렛"
휴일 아침은 엄마들도 느긋~할 특권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
요런 때 "소세지 감자 오믈렛"으로 더욱 휴일 다운 한끼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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