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해지니 점점 얼큰한것이 생각납니다.
신김치를 조금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해본 홍합잠뽕입니다.
재료:국수300g.대파2대.배추잎2장.당근100g.홍합1kg.고추가루 6큰술.식용유4큰술.소금.후추.참기름간장2큰술.
생강.마늘.양파1개.육수 12컵.
다진생강과 마늘 양파를 기름을 두루고 고추가루에 볶아줍니다.
배추도 넣어 볶아준후 김치와 육수를 넣어 끓입니다.
육수가 끓어 오르면 홍합과 간장.소금으로 간을 한 후 후추로 마무리하여
적당히 익힌 면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사실 ~ 김치가 우리 가족이 나눠서 먹기는 너무 조금 남아 ~
국물에 확~넣었는데...
기대이상의 국물맛에 저도 놀랐습니다.
급하게 먹는 바람에 사진을 몇장 남기지 못했습니다.
짬뽕이 생각나는 계절~
신 김치를 넣어 시원항 맛을 더 해보세요~
정말 ~끝내줍니다.....
슈라의 얼큰한 홍합짭뽕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