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재래시장에서 사온 꼬막으로 만든 꼬막양념장입니다.
넘 싱싱한 걸로사서 뻘도 빼주고, 퍼르르 끓여 금방만든 양념장 올려주니..밥 반찬이 따로 없어도 되네요.
아이들은 짭조름해서 그냥 먹어도 좋답니다.
좀 있음 꼬막철도 끝나니 어서 꼬막 한바가지 사서 양념장 만들어 드세요^^
꼬막은 소금을 좀 풀어 물에 뻘을 빼 줍니다..
저는 1시간정도 해 주었어요.
냄비에 끓는물에 삶아 건져, 한쪽 껍질만 벗겨 주세요.
접시에 담아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
뜨거울때 껍질벗겨 먹어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