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레시피가 궁금해요

Home > 요리 > 유용한 요리정보 > 레시피가 궁금해요
레시피가 궁금해요
[펜션요리_파티음식]...조회 303792  
꽈리고추찜조회 297920  
쇠고기 꼬치 덮밥조회 276672  
일주일의 여유! 우리...조회 272281  
새우야채볶음조회 268815  
+ 어묵볶음 : 젤 ...조회 243620  
[오리날개구이]두가지...조회 239908  
가죽나물장아찌조회 216835  
콩비지 완자 스파게티조회 181471  
부추 콩나나물밥조회 17980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11-09-22 조회: 63681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U0wdKVM7&num=EhxPeBA%3D&page=2   복사
 

굿 모닝~~~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그린이 쉬는 날인지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울님들~~제가 무쟈게 부지런한 사람인 줄 아시지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ㅋㅋㅋ



그저 먹는 데 필이 꽂힌 아줌마 인지라



또한 잘 하는게 그거인지라 먹거리만 열심히 챙긴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얼마 전 묵밥이 먹고 싶다는 서방님의 요청에 의해~~



전날 부지런히 묵을 쑤었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을 만들 줄 몰랐을때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더니



한두번 성공하고 나니 이처럼 쉬운 일이 없네요~~



거기다 밖에서 파는건 저리 가라할 정도이니~~



묵을 사다 먹을 일이 없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울 신랑~~보통늦은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면 자정이 다 되어 일을 마친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극히 예민한 저인지라 집에 식구들이 다 들어 오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어요~~



그러니 자정에 들어 오는 신랑 먹거리 챙겨 줘야 하는일이 늘 마지막 일과로 남게 되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자기 전이라 과하지 않은 먹거리를 준비해 둬야 하니~~



이런 묵밥이 제격이랍니다~~



소화도 잘 되고 부담도 없고~~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밥 한그릇 후루룩 말아 먹이고 뒺정리까지 마쳐야 비로소 제 일과가 끝이나지요~~



그럼 보통 1시가 넘어 버리니~~



전 그때부터  꿈나라에 들어가 아침 8시 이전에는 절대~~일어나지 않아요~~ㅋㅋㅋㅋ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제가 늦게 까지 잘 수 있는건 다 가족들의 배려 랍니다~~



5시 반에 일어나는 울 강양~~미들 스쿨 다닐때는 아침을 챙겨주면 꼭 먹고



학교에 갔지만 하이스쿨에 들어간 다음 부터는 냄새 때문인지



아침을 아예 안 먹을려고 하더군요~~



그러니 엄마인 저를 깨울 일이 없답니다~~



6시가 되면 울 강양이 울 강군 깨운답니다.엄마일을 대신해 주는 고마운 딸이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강양에 비해 울 강군은 아침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챙겨 먹는답니다~~



허나~~ 밥은 안 먹을려고 하니 주로 씨리얼이나



간단한 토스트나 오믈렛, 과일로 대신하지요~~



그 또한 혼자 잘 챙겨 먹으니 제가 옆에서 시중 들 일이 없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만약 스스로 자기일을 하지 않았다면 제가 새벽 같이 일이나 아이들 깨우고 먹이고



해야 하지만 다행이도 자기일은 스스로 해결해 주는 기특한 녀석들 덕분에



전 달콤한 아침 잠을 잘수 있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그렇게 준비한 두녀석~~6시 40분이면 



울 신랑이 태워서 각자 학교에 떨구어 준답니다~~~



보통 스쿨 버스를 타고 가지만 이번학기 부터  울 강군이 밴드 연습으로 인해 한시간 씩 학교를 



빨리가는 통에 울 강양도 그편에 묻어서 학교까지 편안하게 가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늦게 까지 일한 신랑을 생각하면 제가 태워다 줘야 하지만



제가 극히 운전을 싫어 하고  아침 잠이 많은걸 아는지라



자기가 살짝 일어나  데려다 주고 오니 참 고맙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그러니 전 울 지민이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침대 속에서  푹 쉴수가 있답니다~~



그러니 전 절대~~부지런한 뇨자는 아니란 말씀~~~ㅎㅎㅎㅎㅎ



그리고는 부시시  일어나 주방으로 간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삼시 세떄 밥돌이인 울 신랑을 위해 국을 끓이고 상을 차리지요~~



그렇게  시작한 하루는  일주일에 4번 ~~ 오전 10시부터 바쁘게 움직여 오후 2시간 되면 



제 일상으로 돌아 온답니다~~~



이게 그린이의 하루 랍니다~~~



아이들에 관한일들은 울 신랑이 다 커버해주니~~제가 이 요리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마 울신랑이 아니라면 전 블로그 벌써 문닫아야 할지도 몰라요~~



여기는 친구집에만 가도 차로 음직여야 하니 두아이들  스케줄 따라 다니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벅찰때가 많아요~~



그런 아이들 스케줄을 거의 다 커버해주니  



우리 님들  옆지기님들 처럼 맛난 요리는  못해도~~



손재주가 없어 뭐하나 제대로 고치지도 못해도~~



그래도 제건 너무도 고마운 남편이고 아이들에겐 참 자상한 아빠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아침잠 많은 마눌이랑 산다고 힘든 남편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그런 신랑을 위해 준비한 담백하면서 영양 만점인 닭묵밥이랍니다~~



또 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너무 길었지요~~ㅋㅋㅋ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은 전말 저녁에  만들어 두었답니다~~~



이건 닭 칼국수 만들때 만들어 두었던 닭육수랍니다~~~



닭 한마리도 좋고~~가슴살만해도 좋고~~닭다리만 삶아도 좋고~~



양파 한개에 파 2뿌리,마늘 10개,생강 쬐끔.통후추 한스픈을 넣고



뜨거운물에 살짝 샤워 시킨 닭을 푹푹 삶았답니다~~



기름기가 많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요걸 걸음망에  걸른게 이거랍니다~~



깔끔하니 구수한게  소금 간만 해서 먹어도 좋겠는걸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이 육수만 쓰셔도  담백하니 좋지만~~



전 여기에 야채 육수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그럼 그맛이 더 깔끔해요~~



일주일동안 요리 하고 남은 야채 자투리를 내동실에 넣어둔답니다~~



거기에 다시만 한장과 말린 표고 4개  황태 한주먹을 넣도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준답니다~~



닭육수에 야채 육수 반반씩 섞어서 소금으로 살짝 밑간 했 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닭 묵밥 만들때는 달가슴살로 만드는 게 훨씬 담백하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닭가슴살 외에 준비한 고명~~



당근 호박~~그리고 야채 육수 만들때 쓴 표고버섯에 신김치까지~~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양념장은~



양념장도   피쉬 소스에 닭육수  조금넣고  다진 마늘과 파 통깨


 

매운 고추하나 넣고 들기름 휘리릭~~~


 

해서 잘 섞어주세요..


 

좀 짜다 싶으면 닭 육수로 간은 조절하시고..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만드는 법은 에전에 올린 녀석으로 대신할께요~~

 

 

도토리 묵가루 한컵에 물 다섯컵을 잘 섞었다 .(1:5~1:6)

 

 

그리고 중불에 올려 잘 저어 주다가 점점 점성이 생기는게 느껴 지더군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4,292
No.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
4277입맛 돋우는 배추과일섞박지스마일14-05-263
4276새콤달콤 단감양파피클된장소녀14-05-263
4275향긋한 레몬향 새송이버섯피클스위티14-05-261
4274고소한 맛 김견과류장아찌레이첼14-05-262
4273아삭아삭 알타리무간장장아찌들바람14-05-262
4272바질페스토 닭가슴살춘권튀김된장소녀14-05-252
4271바질페스토 조개크림수프햇살14-05-251
4270바질페스토 스팸달걀빵솜사탕14-05-251
4269바질페스토 식빵크로켓어린늑대14-05-251
4268달걀덮밥시계바늘14-05-256
4267주꾸미와 새우를 넣은 시푸드 샐러드어린늑대14-05-232
4266검은콩 땅콩 시리얼 바슬픈세월14-05-231
4265살구 오렌지잼 시리얼 바편지14-05-232
4264유자 뮤즐리 화이트 초코 바루시엘14-05-231
4263뻥튀기 딸기칩 바청개구리14-05-231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