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1개(소), 계란 1개, 베이컨 1장, 슬라이스치즈 1장, 모짜렐라치즈 원하는 만큼
고구마는 삶거나 찐 다음 으깨어 줍니다.
팬에 버터 10g과 고구마를 넣구 볶아 줍니다.
(오늘 저는 마가린을 넣고 볶아 보았답니다.
어떤맛인지 너무 궁금하여 실험을 해 보았는데,
버터 보다 느끼하구, 구수한 맛도 없는 것 같아요.
참 기름도 많이 뜨는것 같아요.
꼭 버터를 넣구 볶아 주세요.^^)
여기에 밀가루 1작은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우유 3/4컵을 넣고 걸쭉한 스프 상태가 될때까지 끓여 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줍니다.
마지막에 베이컨을 넣고 섞어 줍니다.
식빵 위에 고구마를 골고루 펴 줍니다.
다른 식빵은 컵으로 찍어 동그랗게 오려 줍니다.
식빵 놓구 계란을 깨어 줍니다.
계란 위에 모짜렐라치즈 올리고 슬라이스치즈를 격자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예열오븐 200도에서 10분간 구워 줍니다.
속까지 완전히 익히고 싶으시면 알루미늄호일을 감싼 다음 오븐 180도에서 15분간 더 구워 주시면 된답니다.
계란이 반숙 상태입니다.
계란의 다 익힘을 보여 드리고 싶어 호일에 감싸 180도에서 15분간 더 익혔습니다.
치즈와 계란이 서로 어울려 지대로 익어졌네요.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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