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사과를 약간 도톰하게 썰어 시럽과 함께 졸이고 계피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은은한 계피 향과 사과의 단맛이 잘 어우러져 타르트 못지않은 달콤한 토스트가 된다. 제철 과일로 바꿔 다양한 과일 토스트를 즐긴다.
■준비재료 사과 ½개, 버터 1½큰술, 황설탕 2큰술, 계핏가루 ½작은술, 소금·슈거파우더 약간씩, 물 ⅓컵, 식빵 2장, 건포도(아몬드) 1큰술 ■만들기 1 사과는 웨지 모양으로 0.7cm 두께로 썬 뒤 씨를 제거한다. 2 소스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인 뒤 사과, 설탕, 계핏가루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졸인다. 3 팬에 나머지 버터 ½큰술을 넣어 녹이고, 식빵을 올려 앞뒷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4 식빵 한 장에 졸인 사과를 비스듬히 겹치게 놓고 건포도나 견과류를 뿌린다. 5 토스트를 담고 슈거파우더를 뿌린다. 사과당근주스와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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