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새콤 어렵지 않아 더 맛있는 '돈까스 유린기'
중화요리 중 유린기는 느끼하지 않아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시중 마트에서 파는 돈까스를 활용한다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 돈까스,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청고추1개, 부추 한줌, 간장 1큰술, 맛술 2/3큰술, 요리초 2큰술(혹은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2와 2/3큰술
[레시피] 1.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하고 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다음 홍고추와 청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2. 유린기 소스가 완성되면 여기에 미리 썰어두었던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어 촉촉하게 해주고 시중에 파는 돈까스를 170~180도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겨준다. 3. 그릇에 부추와 양파를 먼저 깔고 돈까스와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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