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와사비
문어와 와사비의 환상적인 궁합 <타코와사비>
문어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은 잘게 썬 생물 문어를 간장, 고추냉이(와사비), 참기름 섞은 소스에 버무려 사케와 즐긴다. 집에서는 문어를 살짝 데쳐 내거나 오징어, 낙지로 대체하는 게 좋다.
문어 200g , 양파 1/2개, 무순 10g, 쪽파 4뿌리, 대파(흰 부분) 1대, 소금 1/2작은술, 고추냉이소스[고추냉이(튜브형) 2큰술, 문어 데친 물 1/2컵, 올리브유 1큰술]
- 1. 문어는 소금물로 잘 씻어 2mm 두께로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고추냉이소스는 잘 갠 다음 1큰술만 데친 문어에 넣어 버무린다. 나머지 소스는 차게 냉장 보관한다.
- 2. 양파와 대파는 얇게 채 썰어 얼음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쪽파는 송송 썰고 무순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3. 그릇에 얇게 채 썬 양파를 깔고 ①의 타코와사비를 담은 후 무순, 쪽파, 흰 대파를 올려 낸다. 나머지 소스도 따로 낸다.
기획 조민정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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