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톳 샐러드
톳은 알맹이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듯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해초다. 샐러드로 먹을 때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야 좀 더 부드럽다. 샐러드드레싱을 뿌려도 숨이 죽지 않기 때문에 더하는 채소도 잎채소처럼 숨이 금방 죽는 채소보다는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처럼 단단한 채소가 좋다.
재료 톳 100g, 노랑·빨강·주황 미니 파프리카 1개씩, 콜리플라워 30g
드레싱 식초·설탕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소금 ⅓작은술
준비하기 1 톳은 끓는 물에 파르스름하게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미니 파프리카는 길이대로 곱게 채 썰고 콜리플라워는 작은 송이로 나눈 다음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다. 3 준비한 드레싱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만들기 1 톳과 파프리카, 콜리플라워를 샐러드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준비한 드레싱을 부어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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