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우울한 하늘이긴 하지만 상큼하게 시작해 보네요~~
며칠 전부터 김밥에 눈에 오른거리는지라 아침 부터 부지런히
김밥 돌돌 말았네요~~
오늘 김밥에 굳이 이름을 부치자면 추억의 김밥~~~ㅋㅋㅋㅋ
햄은 잘 사지 않는 그린이지만 예전에 먹던 김밥용 햄이 눈이 띠옹~~~~
아무 생각 없이 집어 오긴 했는데 이리 김밥을 말 줄이야~~
근데~~울 막둥이는 엄청 싫어 하네요~~
냄새가 맘에 안 든다고 햄을 쏙 빼고 먹으니~~~
김밥을 너무 넉넉하게 말았나봐요~~~ㅎㅎㅎㅎ
아침 먹고 점심까지 커버해 주니~~아침 먹은 그대로~~주면 당근 싫어 할게 뻔한지라
해물 듬뿍 넣고 끓인 라면이랑 함꼐 주었더니
잘~~먹네요~~~ㅋㅋㅋ
기본 라면에 해물과 숙주 한주먹 넣었을뿐인데~~국물이 끝내주네요~~
꼭 해장 하는 기분~~ㅋㅋㅋㅋ
통통한 새우살 부터 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