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재료 : 당근 1/4, 양파 1/2, 애호박 1/4
유부속재료 : 유부 13장, 참치캔 1개(75g), 게맛살 2개, 오이 1/2
유부의 겉도는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물을 팔팔 끓여 유부 앞, 뒤로 부어 줍니다.
유부를 꼭 짠 다음, 유부의 앞 부분을 잘라 줍니다.
(뜨거우니깐 한김 식힌 후 하세요.
유부의 앞부분을 자르고 나서 뜨거운물을 부어 주셔도 됩니다.)
약 0.5cm 정도 잘라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양념이 되어 있는 유부를 사시면 이 과정을 생략 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국물 2컵, 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또는 설탕), 정종 1큰술을 넣고
끓어 오르면 유부를 넣어 같이 끓여 줍니다.
국물 없이 바짝 조려 줍니다.
조릴때 양념이 스며들도록 처음에는 약한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반으로 줄어 들면 불을 센불에 올리고 조려 줍니다.
유부피는 이렇게 해서 완성 되었습니다.
유부에 들어갈 속재료를 만들어 볼까요?^^
양파, 오이, 당근을 잘게 썹니다.
달군팬에 양파, 당근, 애호박을 넣고 볶습니다.
양파, 당근, 애호박이 다 익으면 밥과 , 통깨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다 볶았으면 접시에 담아 둡니다.
오이는 잘게 채썰어 소금에 절여 둡니다.
절인 오이를 10분 뒤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게맛살은 잘게 뜯어 줍니다.
그릇에 오이, 게맛살,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립니다.
참치는 기름기를 빼 줍니다.
다진 양파, 참치, 피클, 마요네즈, 후추를 넣고 버무립니다.
사진속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저는 여기에 고추냉이를 넣어 같이 버무려 보았습니다.
참치랑 고추냉이가 참 잘 어울리네요.
톡 쏘니 많이는 넣지 마시고 조금 넣어 같이 곁들여 보세요.^^
유부주머니를 꼭 짠 다음 유부의 윗부분을 살짝 접어 줍니다.
접어 둔 유부에 볶음밥을 넣고,
그 위에 참치샐러드를 놓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이+맛살 샐러드를 놓으면 Ok.
오늘도 맛나게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자료검색과 생각과 노력과 실패가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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