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성인병 예방에 좋은 도토리 묵 야채 샐러드
어제는 몸 에도 좋은 도토리묵으로 묵 파티를 했답니다..
살찔 걱정도 없고, 다이어트 식품에도 좋고, 채소가 듬북 들어가서 부담도 없고,
피도 맑아 질것 같은 도토리묵 가족 모두 잘 먹었던것 같아요..
저는 묵을 워낙 좋아해서 부폐 가도 그 맛있는것 다 놔두고 촌스럽게 묵은 꼭 가져다 먹는 답니다..
그 정도로 묵을 좋아해요^^ㅋㅋ
묵 야채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같은 길이로 채 썰어줍니다..
오이,파프리카,토마토 ,양파,당근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쳤구요
치커리를 접시에 깔고 -->그 위에 채 썰은 야채들을 올리고,자른 묵도 올립니다...
기본 양념장입니다..간장,고춧가루,들기름,깨소금,파,마늘,,,
구운 도시락 김 이렇게 준비됨 맛있는 묵 샐러드가 된답니다
양념장을 쭈욱 껴 얹어 줍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 울 영내 먹을려고 하네요...
아니야..아직 먹으면 안돼..김 올리고 사진찍고 먹어야지..ㅋ
늘 왕비네집 멘트 ....찍고 나서 먹는거야~ㅋㅋ
구운 도시락 김 잘라서 위에 올려 주고 한컷 찍공~막 비벼 먹으면 됩니다...
어떻게 비벼 먹나요?? 물어보심 ㅋㅋ 잘~~
주말 이라서 동동주라도 있음 더 좋겠지요..
도토리묵 샐러드 먹으면 예뻐질것 같고, 몸이 막 가벼워 질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색도 예쁘고 행복해 지네요^^
도토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토리는 피로회복 및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준다
도토리는 요리는 포만감을 주고 지방은 낮춰 주지요
도토리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떫고 쓰며 독은 없습니다
60~80%가 녹말이며,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도토리는 속이 차며 몸이 약한 사람이 먹어도 설사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식품입니다 도토리는 피로회복 및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도토리는 당뇨 및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잇몸염,인후두염,화상등에 효과가 있답니다 완전 무공해식품으로 열량이 적으며 성인병과 비만에 아주 좋은 식품 장과 위를 보호하며 설사를 멈추고 피를 맑게 하며 뛰어난 중금속 정화효과가 있답니다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 묵 써 볼게요
도토리가루 1컵에~ 물 5컵을 부어요...나무 수저로 휘~ 저어줍니다....
금새 가루가 풀어져요...
까스불은 약불로 저어줍니다...묵 쑤다가 다른곳에 다녀오면 밑에가 금새 눌어 붙어요
옆에서 지키고 있어야 한답니다...
점점 묵이 쑤어지는걸 느껴지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½큰술 넣고 저어 주면서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춥니다....
꼭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안 넣어도 됩니다..
넣으면 더 고소하다는 말이 있어서 전 넣었어요^^
보글보글 끓는게 보이면 3분정도 더 끓이면서 저어 줍니다...
수저로 들어 보아서 뚝뚝 떨어지지 않으면 묵이 쑤어 진겁니다
찬물에 도토리묵을 퐁당 떨어 뜨려 보아서 퍼지지 않고 그대로 있음 묵이 쑤어 진 겁니다
네모난 그릇이나 스텐그릇도 좋겠지요...
이렇게 담아 놓으면 도토리묵이 굳어요^^살짝 눌르면 탱글한 푸딩같고 젤리같은 느낌 이랍니다..
2......간식처럼 먹는 도토리묵 전병
저는 반찬처럼 먹었지만 간식으로 술 안주에도 좋은 도토리묵 전병입니다...
묵은김치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지요
메밀전병도 맛 있었는데 도토리 전병도 맛이 좋더군요
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어 주어 금새 팔렸답니다..
경빈마마님 묵은김치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들기름 넣고 볶아줍니다..
도토리가루 1컵에 밀가루 3큰술 넣고 소금넣고,개어서 동그랗게 지단을 부칩니다...
도도리묵 지단에 볶은 묵은김치를 올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도토리묵 전병 완성..
하나씩 집어서 먹기 좋더군요...막걸리 생각이 간절하게 났습니다...
이것도 가족들에게 잘 팔렸던 도토리묵 전병 이었어요^^
3.....울 신랑 좋아하는 도토리 묵밥
주말이면 남편이 묵밥 먹으러 가자는 말 잘 한답니다..전 콩국수 이러구요
마침 도토리 묵 쑨김에 신랑 좋아하는 묵밥도 해 주었어요
요즘은 날이 더우니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밥 말아서 먹게 주었더니 한그릇식 쌱~비워요
저는 약간 새콤 달콤하게 했답니다..
멸치,다시마 넣고 끓여서 식힌물~찬밥 그릇에 담고~도토리묵 채 썰어서~놓고
밥 위에 토핑을 합니다...
묵은김치,상추,당근,오이,치커리 잘게 썰어서 위에 올리고 도토리묵도 올립니다...
여름이니 얼음 동동 올리고요...
멸치우린물에,설탕1큰술,소금조금넣고 ,식초 1큰술,간을 맞추어서 구운도시락김 썰어서 올리고
깨소금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요
더울때 시원하게 수저로 막 떠서 먹는 묵밥 울 신랑이 무척 좋아 한답니다...
먹을면 몸에 중금속도 날아갈것 같고,성인병도 예방 될것 같고
지방 걱정 없고 가벼워질것 같은 도토리묵 요리,피도 맑아 진데요..
어머나 이렇게 좋은 도토리의 효능~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피가 아마 탁할것 같은데 도토리묵 많이 먹어야 겟어요^^
이번주도 많이 덥겠지요..
행복한 밥상편지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신나고 행복한일 생기는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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