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요거 드신부은 아시겠지만 참 상당히 아삭거려요 매운맛도 덜나고 산마늘과인
요 두메부추는 굵고 단단하지만 맛은 상당히 부드럽고 달캉한 맛을 냅니당 피를 맑게 해 주고 여름철에 지친몸을 기운돋게하는 부추 랍니당 많이 드시길요^
오늘의 재료 두메부추 200g 참치캔한개165g 당근반개계란3개 밀가루 두큰술 소금약간 후추가루
약간 청주반큰술 옥수수식용유
두메부추 요렇게 생겨써요 참 단단해요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그래요 질기지 않은것이 강점 입니당
송송썰었주고요
당근 두메부추 참치 요렇게만준비 햇어요
계란은 3개 풀어서 청주 넣고 소금간 약간 간 해주고요 재료에 붓습니당
식용유는오늘 옥수수유 사용했어요 전은 옥수수유가 참 고소해요^^
계란물로만 입혀 반죽을 했기때문에 뒤집기 약간 까다로울수 있어요 내공이있으신
주부라면 다들 잘 뒤집지만 막 살림을 시작하시는 새댁들은 밀가루 2큰술넣어 부치셔도 됩니당
요게 바로 밀가루 두큰술 섞은 모습입니당 뒤집기 수월해요 노릇 구워지면 바로 뒤집으시면되요^
덜 부담 스러우시죠?
키친 타올 밑에 깔고 전을 담아내시고요 나중에 완성 접시에 옮기시면 됩니당
아 고사이 많이들 집어 먹네요 ㅎㅎㅎ낼름족 이외 오늘은 자나가는 과객들이 많아서리 ㅎㅎㅎ
요건마직막 남은 반죽에 밀가루2트술 넣어 도톱 하게 부친 거에요 맛은 아무래도 얆은게 맛잇죠^^
도톰한건 의외로 현진이가 잘 먹네요^
암튼 여러명들과 같이 부쳐 먹는 전이라그런지아주 달달하고 맛잇는 두메 부추인듯싶네요^
드실땐 초장에 찍어드시거나 그냥 드셔도 됩니당 각자 취향것 드시길 ^^
앙증 스럽기도 하네요 ㅎㅎ
입맛없는 여름철 두메부추 어떠셔요? 기운든든 합니다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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