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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글쓴이: 베일  |  날짜: 2011-11-17 조회: 34245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UkcfI0g%3D&num=EBlNdBA%3D&page=331   복사

가을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몇주만에 비가 내리네요.


 



이제 슬슬 레인쿠버의 모습으로 바뀌려나 봅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햇살과 빗줄기가 사이좋게 순서대로 보여지거든요.


 


 



이렇게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빵.


 



바삭한 껍질로 둘러쌓인


말랑말랑...스러운 빵이 있습니다.


 



소보로빵 그리고 모카빵과 어쩌면 사촌지간?



강추드리는 분위기로 시작할께요.^^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두둥~~둥둥~'


 



재료


 



밀가루 - 230g (중력분), 인스턴트 이스트 - 1작은술, 코코아 가루 - 2큰술, 달걀 - 1개, 설탕 - 2큰술,


카놀라 오일 - 1큰술, 물 - 80g


 



비스켓 토핑) 밀가루 - 140g, 설탕 - 70g, 실온버터 - 80g, 소금 - 1/4작은술, 달걀 - 반개,


코코아가루 - 10g, 베이킹 파우더 - 1/2작은술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빵 반죽을 하여 두배가 될 때까지 1차발효 합니다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발효가 될 동안


비스켓 반죽을 시작해주세요


실온버터와 설탕을 크림화 시킨 후 달걀 반개를 넣고 골고루 혼합하고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 코코아 가루를 넣어 뒤적뒤적 혼합해주세요


*이때 주걱으로 혼합과정이 어렵다면 그냥 손으로 꾹꾹..^^*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반죽을 일회용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발효가 끝난 반죽을 6등분하여 둥글리기를 하고 약 10~15분 벤치타임 해주세요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그동안


비스켓 반죽역시 6등분 해주시고 사진처럼 손으로 꾹꾹 누르며 펼쳐주세요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각각의 반죽에 비스켓을 감싸주고


약 70%정도 부풀때까지 2차발효를 합니다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오븐에서 18~20분 정도 구워주시면 완성.


 


*굽는 시간은 각각의 오븐의 특성상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쉽죠?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빵입니다.^^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쵸콜렛 비스켓 브레드.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발효빵이 오븐 안에서


오븐 스프링으로 인하여 부풀어 오르는 동안


둘러쌓인 비스켓 반죽은


갈라집니다.


 



쩌..........억...........^^;;;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특별한 재료를 넣은 것도 아닌데


어찌 이리 고소한 향이 번지는 것일까요.


 



그와 더불어


거침없이 껍딱지에게 달려들고..ㅋ~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궁금하시죠....??????^^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진짜 맛있어요.


껍.딱.지.^^;;;


 



왜 그러신 분들 계시잖아요.


소보로 빵의 껍닥지만 먼저 집어 드시는 분.


모카빵의 껍딱지만 홀라당~집어 드시는 분.^^*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그런데


오늘의 빵은...


제과점에서 사 드시는 그러한 종류의 밋밋한 빵과는 다른 느낌..?



이 엄니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사오니 태클걸지 마시고.ㅡㅡ


ㅋ~


 


 



늘 집에서 만드는 발효빵 반죽 비율을 아주 조금씩만 바꿨을 뿐인데


껍딱지와 함께 구워지니


더 꼬시함이 넘친답니다.


 



빵만 드셔도


오~케바리.^^*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입 안에 넣으시면


게임 오버입니다. 풉~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한국에서 올때 갖고온 빵 봉지가


아직도 남아있기는 한데..^^


 


 




이렇게 큼직한 오늘의 비스켓 브레드 하나 넣어보면


선물로도 부족함이 없다죠.


 



먹음직스러운 빵을 건네드리는 일은


주는 이도 즐겁고


받는 이도 기분좋은 일.


 



한국에는 예쁜 빵봉지가 많이 있잖아요.


센스있게 골라서 준비해보세요.


엄니는 이제 다음번 한국에 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합네다.


 



빵봉지.


쪼께 남았구만요.ㅡㅡ


 


 


 






바삭한 껍질과 말랑한 속살을 함께 느끼는 쵸코 비스켓 브레드



 


비스켓과 빵을 한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굳이 다시 말씀드리자면


쿠키와 빵을 한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세요?


이 하나의 빵이 왕창 맛있음에는 분명하지만


은근히 크고 든든하거든요.^^


 



맛있게 만들어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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