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파닭 라이스피자 [1인분(1½조각) 150kcal]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2인분 | 난이도: 중
재료 닭가슴살 2조각, 대파 1대, 피자치즈 1½컵, 밥 2공기, 파르메산 치즈가루 2큰술, 녹말가루·마요네즈·소금·후춧가루·포도씨유 적당량씩
데리야키소스 간장·맛술·청주 2큰술씩, 설탕 2작은술
1 닭가슴살은 한입 크기로 작게 썰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2 대파는 6~7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3 볼에 따뜻한 밥과 파르메산 치즈가루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은 뒤, 동글납작하게 도우를 만들어 포도씨유를 약간 두른 팬에 앞뒷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4 ①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힌 뒤, 포도씨유를 두른 달군 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거의 다 익어갈 무렵 분량의 데리야키소스를 넣어 센 불에서 조리듯이 굽는다. 닭가슴살이 윤기 있게 구워지면 소스가 완전히 졸아들기 전에 불을 끈다.
5 밥 도우 위에 피자치즈를 깔고 데리야키 치킨을 얹은 뒤,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간 굽는다. 치즈가 다 녹을 무렵 대파를 얹고 남은 데리야키소스를 뿌리고 다시 약 5분간 구운 뒤, 마요네즈를 고루 뿌려 낸다.
tip 진밥보다는 된밥이 적당하다. 밥이 너무 두꺼우면 피자가 싱거워지므로 도우 두께는 1cm가 넘지 않도록 한다. 데리야키 치킨을 조려가며 구울 때 걸쭉해진 소스를 약간 남겨서 피자에 뿌리면 전체적으로 간간한 맛이 배어 더욱 맛있다. 대파를 처음부터 구우면 너무 숨이 죽어 씹히는 맛이 없으니 중간에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대파가 살짝 익어 아린 맛이 덜하고 단맛이 난다. 생대파의 아삭하면서도 맵고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먹기 직전에 대파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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