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려준다...
피할 수 없는 짙은 달콤 쌉싸름함...
더블초콜릿 브라우니머핀.
퐁퐁퐁~
한 알 손에 쥐는 순간부터 전해지는...
웬지모를 빠져드는 편안함...^^*
여름날의 무더위에 지친 마음도,
복잡함도 잠시 안드로메다로 뿅~
내려두셔도... 좋습니다.^^
혹... 지금, 사랑하고 있으신가요??^^
빠져드는 초콜릿의 매력과 함께...
사랑스러운 마음 또한 한껏 끌어 올려 드리지... 아니할까 생각해 봅니다.
^0^ ^^ ^-----^
빠져드는 더블초콜릿 브라우니머핀...
요 녀석의 매력과 함께 퐁당~^^*
잠시... 쉬어가는 달콤한 여유 전해 드립니다.
말랑제리's SWEET CAFE-
오늘의 메뉴, 더블 초콜릿 브라우니 머핀.
달콤함을 가득담고 편안함과 설렘,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게 하는 만남.
더블 초콜릿 브라우니 머핀.
지금 바로 만나러 갑니다.^0^
재료
버터 60 g
흑설탕 60 g
다크초콜릿 50 g
계란 3알
밀가루 120 g
코코파우더 50 g
베이킹파우더 1 ts
소금 pinch
에스프레소 파우더 1 Ts (옵션)
바닐라익스트렉트 1 ts (옵션)
다크초코칩 110 g
* 100% 무가당 코코파우더 사용했어요.
* 에스프레소 파우더, 바닐라익스트렉트 사용은 선택 사항이셔요.
* 에스프레소 파우더가 없으신 분들은
인스턴트커피 2 ts + ± a + 따뜻한물 1 Ts 혼합 사용하시면 되겠어요.^^
* 가스 오븐 180도 예열 사용했어요.
step 1
버터와 설탕을 팬에 넣고 중탕으로 녹여요.
버터가 80% 이상 녹았을 즈음, 다크초콜릿도 넣고 함께 녹여주어요.
훠어이~ 휘이~~
덩어리 지는 것이 없도록 충분히 녹여 주시어요.
step 2
계란을 소금과 함께 볼에 담고 거품기로 충분하게 풀어 주세요.
그리고-
중탕으로 녹여둔 버터초콜릿을 조르르~ 볼로 옮겨 부어주면서,
거품기로 재빠르게 합체 하여 줍니다.
바닐라익스트렉트 사용하실 분들은 이 단계 마지막에 투하~해 주시면 되겠어요~^^
* 센불에서 중탕한 뜨끈뜨끈 버터초콜릿은 계란과 뭉치면서 곰새 질척해지더랍니다.
하오니...
충분히 녹인 버터초콜릿은 약한 불의 세기에서 중탕으로 열기를 쐬어주고-
계란볼로 담기 전에 잠시 꺼내 머금은 열기를 한 템포 쉬어 주었어요.^^
step 3
사용할 파우더류를 모두 체에 내려 볼에 담고-
반죽을 합체~해 주어요.
오오~ 에스프레소 파우더를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섞이는 동안... 스멜~~~^0^*
저는... 커피 무쟈게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의하야-
레시피양의 *1.5 사용하였어요~~~
일반적으로 손반죽을 할 때에 액체류를 섞어줄 때에는 거품기를 사용하고-
파우더류를 섞을 때에는 주걱으로 변경 사용하였는데요-
기냥... 거품기로 몽땅 사용하였습니다.^^
step 4
step 3의 반죽 날가루가 절반정도 남았을 즈음...
준비한 다크초콜릿칩을 투하~ 하여주었어요.
반죽 합체를 완성 하지요.
step 4
반죽을 기냥 찍어먹어보고픈 맘을 다잡고...^^;
준비한 베이킹틀에 반죽을 담아 주시어요.
180도 충분히 예열된 오븐속으로 팬을 넣고, 25분 후 땡~!
깜장포스 폴폴~
터질듯 말듯 자자작~
봉긋방긋 이쁜 녀석들을 만났더랍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시러움...
코끝 살랑살랑~ 짙은 초콜릿의 피할 수 없는 향기를 마구 발산하면서 말이지요.
기다림의 시간에 설렘을 더하는 달콤함...^^*
기다림의 끝이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느껴지던 마음의 짐... 스러움이 한계에 달하려던 즈음.
버터와 초콜릿을 녹여 반죽에 합체하고-
초코칩을 더하여 만난...
더없이 짙은 달콤쌉싸름함.
즐거움... 반가움...
어이 말로 다 전해 드릴 수 있을까요~~^0^
온전히...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깜장 녀석들을 주섬주섬 모아다가 뜨끈한 오븐을 돌렸더랍니다.
괜시리...
갑작스레 간절했던 달콤함에 이끌려서 말이지욤~^0^v
그리고...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브라우니의 짙은 초콜릿의 매력을 한껏 품은 알알이 머핀으로.^^
지난번 브라우니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하였던 바.
버터와 설탕을 중탕으로 바글바글~ 충분히 뜨거운 열로 녹여 준 후-
반죽에 혼합할 경우 만나게 되는 빤질빤짝~ 윤기있는 껍딱과 더불어 얇은 크랙스러움...
나름의 뽀인트... 잊지 아니하고 챙겨 보았더랍니다.^^v
또한 반죽 혼합 과정에서 에스프레소 파우더를 액기스로 만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파우더로 소르르르~ 함께 하였더랍니다.
커피를 무지 사랑하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기재한 레시피의 분량에서 조금씩... *1.5로 더 해 주었으니...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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