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는 간에 좋은 미네랄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된장국물에 다슬기와 부추를 넣어 끓이면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마지막에 달걀을 풀어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다슬기(2컵), 부추(½줌), 달걀(1개), 국물용 멸치(10마리)
양념 된장(1.3),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 후춧가루(약간)
1. 해감한 다슬기는 삶아 살만 발라내고,
*Tip. 하루에서 이틀 정도 물에 담가 해감해요. 살만 발라진 것을 구입하면 편해요. 2. 부추는 5~6cm 길이로 썰고,
3. 달걀은 곱게 풀고,
4. 물(5컵)과 멸치를 10분간 끓여 멸치를 건져내 된장(1.3)을 풀고, 다슬기를 넣어 끓이고,
5. 부추와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끓인 뒤 달걀물을 부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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