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계속되네요.
그래서인지 입맛도 없고,하지만 대한민국이 16강에 가게 되서 너무 기뻐요.
갑자기 빨간색에 꽂혀서 붉은색 음식 2가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더위 입맛돋구는 빨간 감자김치밥에 얼큰한 육개장으로 속풀이 해보세요.
김치밥은 김치랑 감자만 있으면 되구요. 만드는 방법도 간편해서
편하게 만들어 드시기 좋으실 듯 해요.
약간 식으면 더 맛있어요.
참기름 넉넉히 넣은 양념장을 한수저 넣어 비벼드시면
한여름 무더위 다른 반찬 필요없이 한그릇 뚝딱 하실 수 있으실 듯 해요.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어서 밥을 지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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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김치밥 짓기
▶▶쌀과 물의 비율은 1:1(압력솥 이용시)
▶▶조리도구 이렌지사용시:강에서 10분 중에서 2분 불끄고 여열로 5분
▶▶재료:쌀1.5컵,묵은 김치1/2포기,들기름,감자1개,멸치육수1.5컵
★양념장:양파,다진파,다진마늘,풋고추,간장3큰술,고춧가루1작은술,깨,참기름,매실액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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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감자는 반달모양으로 썰어 놓으세요.
2.쌀은 불려서 건져 놓습니다.
3.김치는 양념을 털고 송송 썰어서 준비해 놓으세요
4.솥에 쌀과 김치를 넣고 들기름으로 달달 볶아주세요.
5.쌀이 투명해지면 준비한 멸치육수를 넣어 감자를 올린뒤 밥을 합니다.
6.분량대로 양념장을 준비해서 대접합니다.
이렌지에서 보내주신 안성쌀입니다.
쌀은 압력솥을 이용해 이렌지에 했답니다.
쌀알이 투명하고 깨끗하고 잡티없이 좋습니다.
불려서 건져놓은 쌀입니다.
묵은지는 송송썰어 준비하세요.
달군솥에 들기름을 두르고 쌀과 김치를 볶아주세요.
쌀이 투명해질때까지 볶다가 감자를 올리고 육수넣어 밥을 합니다.
바글바글 밥이 되고 있습니다.
감자 김치밥이 완성되었어요.
고슬고슬 보슬보슬 아주 맛있게 되었네요.^^
쪽파,고추를 잘게 썰어 고명으로 올린뒤 양념장과 함께 대접합니다.
오늘도 이렌지와 함께 하는 우리집 밥상~~
정말 푸짐해요!!
이렌지몰
이렌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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