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로 만든 요리 3가지 *^^*
글쓴이: 라일락 | 날짜: 2011-03-04
조회: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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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침 무엇을 드세요? 저의집 간단하게 국에 밥 말아 먹거나 토스트에 잼 발라 먹거나 우유에 씨리얼 먹거나 과일 먹거나.. 오늘은 바쁜 아침 부담없이 드실수 있는 달걀이 들어간 요리 3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달걀김국(2~3인분) 마른김 2장. 달걀2개. 대파1/3개. 다진마늘1/3T. 소금1/2T. 후추가루약간. 멸치다시마육수 3컵 : 물5컵. 멸치14마리. 다시마2조각. 대파1/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합니다. (뚜껑열고 끓임) ==> 이렇게 끓인 육수가 3컵 필요합니다.
2. 마른김은 가스불에 살짝 구워 위생팩에 담아 잘 부수어 김가루를 만들어줍니다. 3. 대파는 총총 썰어 달걀 풀은 물에 섞어줍니다.
4.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다진마늘1/3T. 소금1/2T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3번에서 준비한 달걀물을 넣어줍니다. 5. 끓어오르면 준비한 김가루를 넣고 한번만 끓으면 완성입니다. ==> 달걀김국은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 달걀야채죽(3~4인분) 재료: 달걀2개. 양파1/4개. 당근 2cm길이 1토막. 감자1/2개. 새송이버섯1/2개. 애호박2cm길이로 1토막. 국간장1T. 소금. 참기름1T. 찬밥1공기(뜨거운 밥도 가능) 다시마육수2컵반 : 물4컵. 다시마1조각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4컵을 부어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6분 끓여 다시마 육수 2컵반을 준비. 2. 분량의 새송이버섯. 당근. 양파. 애호박. 감자를 잘게 다져줍니다. ==> 야채는 있는 재료만 넣으세요. 다 넣지 않아도 되어요.
3. 냄비에 참기름1T를 넣고 준비한 야채들을 넣고 30초정도 볶아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다시마육수를 넣고 센불로 켜줍니다.
4. 끓어 오르면 찬밥 1공기를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저어주세요. 밥이 퍼지면서 국물이 거의 졸면 달걀 2개를 풀어 넣어줍니다.
5. 달걀을 넣고 한번만 뒤적인후 끓으면 국간장 1T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 씨리얼 프렌치토스트 재료: 씨리얼약간. 식빵4개. 달걀2개. 우유1/2컵. 설탕1T반.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볼에 달걀2개 + 우유1/2컵 + 설탕1T반을 섞어준후 식빵을 넣어 촉촉히 묻혀줍니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중약불에서 달걀물 묻힌 식빵을 올려줍니다... 바로 식빵 윗부분에 씨리얼을 조금 올려줍니다.... 한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씨리얼 올린면을 뒤집어... 살짝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 씨리얼에 설탕이 묻어있는 경우는 잘 탑니다... 설탕이 묻지 않은 씨리얼이 좋답니다...
바쁜 아침에 부담없는 달걀요리들 맞나요? 오늘은 건희의 유치원졸업식입니다. 건희가 대표로 졸업식 답사를 발표한다네요. 어제 저녁 혼자서 발표문을 들고 연습하는 건희를 보니 왜이리 대견스러울까요? 다른 엄마들 같으면 연습하는 아들 체크하고 도와줄텐데... 저는 너무 바쁘다 보니 컴퓨터에서 제 작업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럽니다. 제가 이렇게 못된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요즘 엄마가 바쁜걸 아는지 아이들은 스스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독립심을 길러주는 거야... 위로삼아 말하지만... 빨리 바쁜 일 마무리하고 아이들 챙겨주는 엄마로 돌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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