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764094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748406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680716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678908  
동치미 담그기조회 564358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534273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526205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521050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441838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431032  

이전글 다음글 목록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글쓴이: 블랙로즈  |  날짜: 2011-11-08 조회: 4087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BlMcxI%3D&page=495   복사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친정어무이가 친구분에게 사셨다면서..전북에서 올라온 논우렁살 주셨어요..

근데 정말..시판용보다 우렁살이 아주 실하네용..

완전 +ㅁ+ 좋아요 ㅎㅎ

 

두줌씩 두봉지 싸주셔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우렁전 해봤어요..

부추가 남았었거든요^^

 

특별하게 우렁의 향이나 맛은 없지만..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이 되었어용..ㅎㅎ

 

별미전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의 요리법-

우렁 두줌, 부추 1/3, 부침가루 4큰술+튀김가루 4큰술(1:1비율), 얼음물

우렁 밑간 : 청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우렁에게 흙냄새 난다고 하잖아요..

전 솔직히 흙냄새는 잘 모르겠지만..혹시나 민감한 울 신랑..

우렁냄새 난다고 할까봐..

 

밑간 해줬습니다.

 

따로 간을 하지는 않았구요..

청주와 참기름 약간을 넣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냄새를 좀 제거해줬어요.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부추는 여기서 반정도 사용했어요..

나머지 반은 부추무침 해먹어서^^;;

 

부추 손질은 적당하게 ㅎㅎ 약간 길게 먹는 분들은 5cm 내외로..

아니면 2-3cm 길이가 적당하드라구요..

 

물기를 털털 털어낸 후에

부침반죽에 넣어주세요~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부추전은 역시 요 비율이 가장 좋아요..ㅎㅎ

 

부침가루 1: 튀김가루 1..여기에 차가운 얼음물 적당량~

스푼으로 반죽을 퍼서 내렸을때..

뚝뚝 떨어지는 농도가 아닌..

 

주르륵 흘러내리는 농도~

요정도 농도면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한듯한 그런 부추전이 되드라구요..^^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반죽에 우렁과 부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부추와 우렁이 골고로 섞이도록 신경쓰면서 반죽을 섞어주세요.

아니면 우렁이 한군데만 뭉치는 경우도 있드라구요..

 

그리고 전 부추를 약간 길게 하다보니..

부치면서 약간 삐죽삐죽 나오는 경향도 =ㅁ=;;;;

 

역시 부추전은 2-3cm 길이가 진리인가봅니다^^;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중불정도에서 달군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푸짐하게 퍼서 올린 후에..

골고로 펼쳐주세요~~~~~

 

중불에서 1분정도 익힌 후에 바로 약불로 줄여서 속까지 익혀주고...

그뒤에 한번 싸악 뒤집어서....

노릿노릿하게 부쳐주세요..

 

중불이나 강불에서 오일을 달군뒤에 반죽을 올려야 가장자리가 바삭하니 맛있어요^^

우렁이 좀 떨어질 수 있으므로..자주 뒤집지는 않아요~~~~~~~

 

20cm 팬 크기로 약 2장-3장정도 나온답니다.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 부추전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새조개 샤브샤브새조개 샤브샤브조회: 5147
[서울신문]경기도 어렵고 하니, 아버님 생신 때나 모여서 저녁식사 하고 당신 생일은 그냥 넘어 가자시는 어머님. 하지만 저처럼 직장 때문에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있는 며느리는...
[ 이뽄여우 | 2011-10-30 ]
장어 초밥장어 초밥조회: 4013
[서울신문]남자친구는 자상하고 저를 끔찍하게 아껴 주는 사람입니다. 26세, 흔히들 쇠도 씹어 먹을 나이라지만, 요즘과 같은 취업난에 넘치는 열정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아직 ...
[ 슬픈세월 | 2011-10-30 ]
대게탕대게탕조회: 4259
3년 전 아들이 뱃속에 있을 때, 저는 입덧이 유독 심해서 살이 많이 빠졌었어요. 그래서인지 기운도 없고 너무 어지러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죠. 이러다 아이가 잘못 되...
[ 검은건담 | 2011-10-30 ]
떡잡채떡잡채조회: 3873
살면서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이해하는 일이 더 어려웠습니다. 아버지의 보수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자라면서 점점 커진 부녀 사이의 간극은 남보다 더 서먹할 정도로 벌어지고 말았죠....
[ 베베 | 2011-10-30 ]
프러포즈 쿠키프러포즈 쿠키조회: 3909
새달 15일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이다. 요리 자격증이 4개나 되는 데도 경상도 남자여서 표현을 잘 못 하는데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해 준...
[ 윈디 | 2011-10-30 ]
오븐에 갓 구운 계란빵오븐에 갓 구운 계란빵조회: 3926
가끔 아이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주곤 하는데 매번 메뉴 선정이 고민이었다. 요즘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식이 엄마들 사이에 인기라 나도 한 번 시도해 봤다. 집에 있는 오븐도 잘...
[ 하얀세상 | 2011-10-30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