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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글쓴이: 고추장소녀  |  날짜: 2010-02-09 조회: 38351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h9LdA%3D%3D&page=12   복사
1. 동태전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1. 손질해온 동태에 청주를 뿌려 재워놓는다.

2. 1의 동태에 백후추와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재워둔다.

3. 부침가루+계란물을 입혀 부쳐낸다.

 

 

*Tip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쓰면 간도 맞고 맛도 좋아져요..

해물류를 밑간할때는 백후추를 사용하세요~

 

 

2. 애호박 새우전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애호박 3개분량입니다.

 

애호박을 0.5cm두께로 자른 뒤에..

집에 있는 물건을 이용해서 가운데 구멍을 뚫어주세요.

 

전 케이크깍지 지름이 약간 큰것을 이용했더니 알맞았어요~~

 

구멍뚫은 애호박에 소금 1티스푼정도를 넣고 30분정도 재워둡니다.

이때 간을 봐서..흐르는 물에 한번 휑군뒤에 사용하세요.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참, 칵테일 새우는 청주와 백후추가루, 참기름 약간에 재워놓는거 잊지마세요!!!

 

잘 절여진 새우에 부침가루를 살살 묻혀주세요..

애호박을 사진처럼 놓고..옆으로 흔들어주면 속까지 부침가루가 잘 달라붙어요.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체에 풀어준 계란물을 준비해두세요.

그냥 풀기보다 체에 걸러서 풀어내면 알끈이 제거되어 계란옷이 예쁘게 잊혀지고 덜 벗겨집니다.^^

 

부침가루를 잘 묻혀준 애호박가운에데 칵테일 새우를 끼워넣고..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새우가 빠진다해도 괜찮아요...

팬에 놓고 새우를 꼬옥 눌러넣으면 되거든요^^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포도씨유 두르팬에 새우끼워넣은 애호박을 넣고 부쳐냅니다.

지글지글~~~~

 

계란물이 부족하다 싶을때는 수저로 한스푼씩 퍼서 위에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애호박 새우전은 씹는 맛과 더불어 일반 애호박전보다 맛이 좋아서 인기 많았어요

아이들도 잘 먹구요^^

다가오는 명절에..강력추천하고 싶어요~ㅎㅎ

 

 

3. 버섯전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느타리버섯 2팩, 슬라이스 표고버섯 1팩 분량입니다.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고..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그 뒤에 국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조물락조물락 밑간해주세요.

이렇게 밑간을 해놓으면 버섯전이 엄청 맛있어져요^^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밑간이 잘된 버석전에 부침가루와 계란1개를 넣고 반죽해줍니다.

부침가루를 반죽의 농도를 봐야하는데..

일반 부침개처럼 반죽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버섯에 반죽옷이 들러붙어 있을정도로만 반죽하면 됩니다.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반죽옷을 입힌 버섯전을 팬에 부치는건데요..

반죽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가시죠?!

 

부침가루는 버섯들이 뭉쳐질 정도로만 넣으면 되구요..

한스푼씩 퍼서 팬에 올린뒤에..그 위에 계란물을 살짝 한스푼씩 떠넣으면 잘 붙어있어요..

 

이렇게 만든 버섯전은 보통의 버섯전보다 훨씬 고소하고 감칠맛 나서 좋더라구요.

평소 버섯전 안먹는 신랑도 엄청 잘 먹었어요^^

 

 

4. 육원전(동그랑땡, 돈저냐)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육원전(동그랑땡, 돈저냐로도 불리는~)의 고기는 돼지목살을 이용했어요..

안심등으로 하는것보다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서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아이들도 먹는거라 정육점에서 직접 갈아왔습니다.

 

갈아온 고기에 꼬옥 밑간을 해놓으세요.

보통 육원전 할때는 그냥 바로바로 하는데..밑간을 한 고기와 안한 고기는 맛 차이가 납니다.

꼬옥 밑간 잊지마세요.

 

반죽할때 간을 또 해야하므로 밑간을 너무 세게는 하지 마세요~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목살 1근반정도에..물기 쪼옥 뺀 두부 반모, 양파, 파를 넣고 섞어준뒤에..

여기에 촉촉한 빵가루와 계란 1개를 넣고..반죽을 치대줍니다.

 

빵가루는 마른 것보다 촉촉한 것이 흡수가 더 좋아요..

시판 빵가루를 사셨다면 위에 물 분무기를 한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간은 소금간이 아닌 (몽고간장+설탕+참기름+다진마늘+후추가루)를 섞어준 양념장을 사용했어요.

이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맛을 보며 간을 해서 정확한 양 가늠이 어려워요 ㅎㅎ

간을 해주면서 반죽을 콕 찍어 맛을 보았을때 삼삼하면 좋아요.

 

그리고 여기서 을 하나 드리자면~

 

반죽에 맨 먼저 물기뺀 두부 반모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그뒤에 양파와 파를 넣어 반죽한뒤에..

다시한번 빵가루, 계란을 넣고 반죽하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휴지시켜주세요.

 

이렇게 하면 육원전에서 두부맛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맛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진짜 부드럽고(하나도 안퍽퍽해요) 맛난 육원전이 됩니다.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팬에 포도씨유 두른채..

육원전 반죽을 동글동글하게 빚어서 구워줍니다.

 

이때 빨리 익으라고 반죽을 주걱으로 꾹꾹 눌러가며 굽지마세요.

그럼 맛난 육즙 죄다 흘러나와 맛 없어요..

불 조절해가면서..되도록이면 통통한 동그랑땡 모양을 유지해주며 익혀주세요.

 

이래야 맛있다니까요 ㅎㅎ

 

정말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86세이신 시할아버님이 정말 잘 드시더라구요..

할아버님이 이가 안좋으져서 씹는 음식은 못드시거든요..;;

근데 이 육원전이 부드럽고 맛있다고 진짜 많이 드셨답니다 ㅎㅎ

 

 

5. 오징어 야채전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요건 뭐..재료 손질하는게 어렵지..정말 쉽고도 맛난 전이랍니다.

 

오징어, 파, 홍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양파, 당근을 잘게 다져서..

여기에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 반죽하면 끝이랍니다.

 

정말 쉽죠잉~~~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반죽을 스푼으로 뚝뚝 떠서 부쳐내면 끝~~

 

씹는 맛이 끝내줘요 ㅎㅎ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면서 안느끼하니..

입맛땡기게 맛나요..

 

다만, 스푼으로 푹푹 뜨다보니..오징어 2마리로는 양이 부족해요 =ㅁ= 한 3-4마리 해야할듯 ㅎㅎㅎ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이렇게 전을 부쳐서 키친타월 깐 채반(플라스틱이지만 ㅡㅡㅋ)에 올려 식혀주세요.

그뒤에 위에 키친타월을 덮어서 마르지 않게 해준 뒤에~

서늘한 베란다에서 하루 보관하고..

 

다음날 싸갔지요 ㅎㅎ

 

전을 한 뒤에는 꼬옥 마르지 않게 키친타월등으로 덮어주는거 잊지마세용~~~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시어른들이 애도 어린데 손도 많이 가고 시간 제일 많이 걸리는 전 해왔다면서...

수고했다고 해주셨어요 ㅎㅎ

 

맛도 있다고 해주시고^^

 

특히 전 시할아버님이 육원전을 맛있게 많이 드셔서 기분 좋더라구요.

 

전은 먹기직전에 포도씨유를 아주 얇게 키친타월등으로 펴발라준뒤에 중불과 약불로 다시 구워주면..

기름기도 덜 먹으면서 맛나게 노릿노릿 구워져서..

더 맛있답니다 ㅎㅎ

 

막 해먹는 전도 맛있지만..

이렇게 먹는 것도 맛있어용^^ 

 


초보도 쉽게하기~ 명절, 행사에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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