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은바삭 속은 부드러운 레몬 복숭아 타르트
요즘에 많이나는 복숭아를 이용해서 타르트를 만들었어요
겉은 쿠키처럼 바삭하면서 맛있고 속은 부드러운 레몬향이 나면서 복숭아 과일 조림맛까지
세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딸아이 생일 핑계를 대고 올만에 ""포도 체리 쉬폰 케이크""와 함께 만들어본 복숭아 타르트 입니다.
그냥 타르트만 만들어 놓으면 심심할까바
위에 황도를 위에 올렸더니 훨신 더 맛있어 보이네요
빵도 자꾸 만들어 보아야 녹이 슬지 않을것 같은데 넘 뜨문뜨문 하는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어 해보니 깔끔 예쁘게 잘 나온것 같아요..


재료는 ..버터 60g 분당30g소금2g계란1개,박력분 40g..
버터,소금 분당을 풀어준후에 계란을 조금씩 넣어준 뒤에 저읍니다..
계란 국물이 안 보일때까지 저어야 해요~~
위의 재료에 박력분 40g 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요~~


이렇게 뭉처서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한시간 얼려둡니다...
반죽이 어느정도 딱딱해지면 꺼내서 밀대로 밀어줍니다...
타르트틀에 반죽을 앉혀서 놓고 밀대로 자릅니다..


구멍을 뻥뻥...젖가락이나 포크로 콕콕 눌러줍니다~~
그리고 오븐에 180도에 10분~15분 정도 구워줍니다~~
바삭하게 구어 집니다.. 틀이 만들어지면 식으라고 두고는

다음은 속(충전물)만들기~~
계란2개,설탕 40 g 생크림 40g에 바닐라에센스 5ml 뚜껑으로 하나~넣고~~
레몬을 씻어서 물기를 닦고 강판에 갈아서 껍질만 넣고~~잘 저어서 틀에 부어요
오븐에 170도에 25~30분 구워요~~



구워진 타르트는 틀에서 빼낸뒤에
복숭아 황도 조림을 올려서 토핑을 합니다..
요즘 복숭아 많이 나오니까 복숭아 조림을 만들어서 올려도 되고요,
귀찮으신분 들은 백도나 황도 통조림을 올려도 됩니다...

4등분으로 잘랐으때 층층이 이런 상태가 됩니다..
겉은바삭,속은 부드러운~레몬이 들어가서 상큼 향긋한 맛이 나는 봄맛 입니다..
왕비 블로그에 오신님들 한조각씩 드시고 가세요~

같은 요리 다른느낌~
어느것이 젤 맛있어 보이나 봐 주세요~

1....흑백 톤입니다...60년도 70년도 느낌이나죠~ㅎ
맛있다는 생각은 안나고 그림으로 보이네요

2...흑백에서 조금 세련된듯한 느낌 세피아~
이것도 맛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3....녹색 조명아래서 찍은듯한 느낌이죠~
조금 맛있어 보입니다..

4...붉은 적색 조명 비추면서 찍은느낌..
따뜻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5..약간 푸른빛이 도는 색이 나면서~청색입니다..
그래두 별로죠~

6.. 네가티브~맛있어 보인다기 보다 묘한 느낌이 나네요~
왕비의햇살미소 다른 타르트 ↓보기
에제 딸래미 생일이라고 그제 "포도체리 쉬폰 케이크"하고 "복숭아 타르트"하고 같이 만든거예요~
생일이라고 남자친구랑 하루 종일 놀다오더니 꽃다발 하나 들고오궁..
저랑은 놀아주지도 않더군요~키워놓으면 다 소용없어~
역시 아레 컬러로 찍은 타르트가 젤 맛있어 보이는군요~
사진 잘 찍고 싶은데..공부를 좀 해야겠어요~
오늘은 블로그에서 만난 한동네 사는 친구겸 아는동생을 울동네서 처음 만나기로 한 날이예요~
점심 같이 먹기로 햇어요~ㅎㅎ
참 좋은세상이죠~블로그에서 인연도 만들어주고~고맙습니다..다음 블로그님
~오늘도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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