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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글쓴이: 베베  |  날짜: 2009-06-21 조회: 6583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x1OeQ%3D%3D&page=728   복사

뜨거운 국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여름에는 깔끔하고 시원한 음식이 간절하다. 한 그릇 먹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시는 시원한 냉국을 소개한다. 맛내기 비법과 별미 메뉴까지 냉국 마스터하기.


▶ 냉국 맛내기 기본 공식 Q & A

Q 오이나 미역은 어떻게 다듬나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물로 닦아낸 후 곱게 채썰고, 미역은 물에 불려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후 살짝 데치면 간이 잘 뱁니다. 오이는 조선오이를 골라야 맛있어요.

Q 육수 대신 맹물을 사용해도 되나요?
맹물로 만들면 맛이 밍밍하고 깊은 맛이 덜해요. 준비한 육수가 없다면 멸치나 다시마를 활용하세요. 다시마를 담갔다가 건진 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편리해요. 좀더 시원한 맛을 내고 싶다면 마른 멸치를 팬에 볶아 다시마 우린 물에 넣고 5분 정도 끓인 뒤 식혀 사용합니다.

Q 시판 냉면 육수로 냉국을 만들었더니 너무 달고 느끼해요.
시판 냉면 육수가 지나치게 달달하거나, 조미료를 너무 많이 넣어 느끼할 때는 먼저 물을 더 넣어 희석한 후 양파채나 생강즙 같은 향신즙을 더해보세요. 고춧가루양념이나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Q 설탕과 식초를 다 넣었는데도 뒷맛이 밍밍해요. 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나요?
간을 맞추는 순서가 중요해요. 먼저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단맛과 신맛을 맞추세요. 설탕이나 식초를 먼저 넣으면 간을 짭조름하게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도 맹맹하다고 느껴지면 액젓을 조금 넣어보세요.

Q 오이를 넣으면 싱거워져요. 오이도 따로 간을 해야 하나요?
냉국에 들어가는 건지는 미리 양념을 해서 맛이 배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건지 맛이 국물 속으로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미리 양념장에 무쳐 간을 한 후 먹기 직전에 국물을 붓습니다.

Q 육수로 냉국을 만들면 냉장고에 식혀도 개운한 맛이 덜해요. 얼음을 넣으면 싱거워지고요.

맹물 얼음 대신 육수를 만들어 얼음 큐브에 미리 얼려놓았다가 사용하세요. 냉장고에 식힌 국물을 부은 뒤 육수로 만든 얼음을 동동 띄우면 녹아도 싱거워지지 않고 시원해져요.

Q 새콤한 맛을 더하려면 식초를 분량보다 많이 넣어야 하나요?
식초의 양을 늘리면 신맛이 너무 강해질 수 있어요. 레몬즙이나 레몬 껍질을 갈아 넣는 것이 좋아요. 또 육수에 간을 하지 않고 먹기 직전에 식초를 넣으면 맛이 더 새콤해져요.


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 여름철 대표 냉국

→오이미역냉국
필요한 재료: 오이 300g, 불린 미역 150g, 다진 마늘·식초·매실청·레몬즙·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조선간장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북어다시마국물 5컵, 풋고추 1개, 홍고추 ½개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하게 썬 뒤 채썬다.
2 불린 미역은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3 볼에 ②의 미역과 오이를 넣고 다진 마늘, 매실청, 깨소금, 참기름, 조선간장, 후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풋고추, 홍고추는 반 갈라 곱게 채썬다.
5 북어다시마국물에 식초를 넣은 후 차게 식힌다.
6 그릇에 양념한 오이와 미역을 넣고 채썬 고추를 얹은 후 ⑤의 북어다시마국물을 붓고 레몬즙을 뿌려 낸다.


▶ 제철 재료 활용한 기본 냉국




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 열무김치묵냉국
필요한 재료: 도토리묵 1모, 양념장(액젓·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식초·매실청 1큰술씩, 다진 파 2큰술, 고춧가루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열무물김치 1컵, 열무김치국물·멸치국물 2컵씩, 풋고추 1개, 홍고추 ½개

이렇게 만드세요:
1 열무물김치 건지는 먹기 좋게 송송 썬다.
2 멸치국물에 열무김치국물을 넣어 간한다.
3 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 갈라 곱게 채썬다.
5 도토리묵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간이 배도록 골고루 무친다.
6 그릇에 묵을 담고 열무물김치 건지를 담은 후 채썬 고추를 올리고 ②의 국물을 부어 낸다.


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김냉국
필요한 재료: 마른 김 20장, 양념장(액젓·다진 파·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쪽파 ½컵, 홍고추 ¼개, 멸치국물 3컵, 식초 1큰술, 레몬즙 ½큰술, 채썬 레몬 껍질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마른 김은 구워서 봉지에 넣어 잘게 부순다.
2 양념장에 잘게 부순 김을 넣어 잰다.
3 멸치국물에 식초와 레몬즙을 넣어 간한 뒤 차게 식힌다.
4 그릇에 양념한 김과 쪽파, 잘게 썬 홍고추, 채썬 레몬 껍질을 넣고 먹기 직전에 국물을 부어 낸다.



▶ 일품요리로 손색없는 이색 냉국




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우무콩국
필요한 재료: 콩 1컵, 잣 ⅓컵, 볶은 통깨 ¼컵, 생수 4컵, 우무 300g, 소금 약간, 무순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콩은 찬물에 담가 하룻밤 불린다.
2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콩을 넣어 삶아 식힌다.
3 믹서에 식힌 콩과 생수, 볶은 통깨, 잣을 넣고 갈아 콩국물을 만든다.
4 고운체에 걸러 먹기 직전에 소금으로 간한다.
5 우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6 대접에 우무를 담고 무순을 얹는다.
7 ⑥에 ④의 콩국물을 붓고 얼음을 곁들여 낸다.



얼음 동동~ 엄마표 냉국

→백골뱅이냉국
필요한 재료: 백골뱅이 250g, 돌미나리 70g, 쑥갓 40g, 대파 ½대, 청오이 ⅓개, 양파 50g,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배 ¼개, 양념장(간장·고추장·설탕·매실청·식초·고춧가루 2큰술씩, 깨소금·참기름·다진 마늘·레몬즙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볶은 콩가루·가쓰오부시국물 3큰술씩, 액젓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백골뱅이는 살짝 얼려 얇게 편으로 썬다.
2 돌미나리는 4cm 길이로 자르고 쑥갓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오이는 반 갈라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대파는 4~5cm 길이로 채썬다.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썬다.

4 배는 얇게 편으로 썰어 채썬다.
5 준비한 야채를 합하여 찬물에 씻어 건진 후 물기를 뺀다.
6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손질한 백골뱅이를 무친다.
7 가쓰오부시국물에 액젓을 넣어 간한다.
8 그릇에 백골뱅이무침을 담고 야채와 배채를 얹은 후 ⑦의 국물을 부어 낸다. 기호에 따라 콩가루를 더한다.

*백골뱅이 대신 골뱅이 통조림을 사용할 때는 설탕을 1큰술로 줄인다.
기획 | 이지현 기자
사진 | 황순정
요리 | 박종숙
그릇협찬 | 정소영의 식기장(02-541-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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