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은 딱 필요한것만 차리더라도 오는 손님 대접은 소홀함이 없어야 할듯 싶은 이번 설입니다 대접하기 좋은 단호박 밀전병쌈은 담백한맛에 겨자향의 톡쏘는 맛을가미 해 줬답니다 ^
오늘의 재료 단호박 200g 밀가루 2컵 물1컵반 달걀 흰자1개 돼지고기 안심 300g 새우10g 오징어 몸통 1마리 오이2개 매실엑기스 원액 반큰술 초겨자-튜브 겨자 반큰술 설탕 작은술1개 식초 2큰술 참기름 반큰술
먼저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찜기에 쪄 주시고요^
채에 곱게 한번 내려 주셔요~
내린 단호박에 밀가루 2컵반 달걀흰자 1개 소금약간 물 1컵반 넣고 잘 저어 주셔요~
밀전병 반죽은 완성에요^
원래 소고기를 넣어야 하지만 오늘은 돼지 등심 부위로 결정 ㅎㅎ냉동에 살짝 얼렸다가 썰어야 잘 썰어 집니다 채쳐 주시고요~
마늘 간장 정종 매실 액기스 반큰술 넣고 후추 넣고 조물 조물 재워 주고 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수분을 다 날려 주면서 재빨리 볶아 냅니다
점점 수분이 날라가고 있어요~
오징어도 데쳐서 채를 쳐 주시고요~
오이는 돌려 깍이 해서 채를 쳐 줍니다~
오이는 채를쳐서 참기름 소금 넣고 간을 해주신후 깨소금을 솔솔 뿌려 줍니다 데쳐 채 썰어준 오징어도 참기름 소금 후추 밑간을 해줍니다 역시 깨소금 솔솔 새우는 정종 넣고 데쳐놓고 역시 같은 간을 해줍니다 고기도 볶아서 담아 놓고요~
한수저씩 떠서 동그랗게 빚어 줍니다~
이렇게 밀전병은 부쳐서 한김 나간후 반을 접어서 돌려 담기 해 줍니다
안에 재료 소를 넣어 주고
한떨기 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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