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소~~~~~~ㅎㅎㅎ
(요 인사, 누구 따라 한건지 아시는분 있을라나??)
꿀모~~~~~~닝^^
좀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행복 바이러스 제가 마구마구 쏘아 드릴께요~~^*
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바베큐 립..
그간 이래 저래 미루다 어제 해먹었네요~
집에서 하는게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훨씬 맛있다는것!!
매번은 귀찮으니까 가끔 해드시라구요~~
그럼 패밀리 레스토랑 안갑니다요~~ㅋㅋ
사진이 잘 안나온게 원통 합네다~~ㅋㅋ
엄청 반지르르,,
감자와 고구마도 잘구워졌고..
사이드 메뉴 통감자와 고구마에 샐러드까지~~
아웃백 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해주는 세상에 단 한명..
누구일까~~요?ㅎㅎㅎ
등갈비는 제주도 스타님께 주문한 흑돼지 등갈비랍니다..
조기 보이는 오겹살 정말 맛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 립에 비하면 좀 크죠?
하지만 살이 많이 붙어 있고 고기도 훨씬 맛있어서 좋겠지요~~~^^
만들어 볼까요*
재료: 등갈비 한대 파잎 월계수
소스: 케찹 2큰술, 고추장 1큰술, 불스 바베큐소스 3큰술(스테이크소스도 괜찮아요)
맛술 3큰술, 올리고당2큰술, 양파 반개, 마늘 4쪽, 사과즙 반컵(오렌지쥬스 대신), 생강가루 후추조금
1 등갈비는 충분히 핏물을 빼준다 물을 갈아주며 3시간이상.
2 향신재료를 마음껏 선택하여 1시간 이상 삶아내기(파의 잎부분과 월계수만으로도 냄새 제거는 충분)
3 양파와 마늘을 갈아준후 냄비에 담고 나머지 소스 재료들을 넣어 끓여준다.
4 색을 내며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10분정도 더 끓인후 식힌다.
5 등갈비에 양념을 꼼꼼히 발라주고 3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6 200도 오븐에서 25분간 구워준다 이때 통감자와 고구마도 함께 굽는다
* 월계수 잎을 절대 많이 사용하실 필요 없답니다..
한두개면 아~~주 충분한 것이랍니다^^


바베큐 소스를 궂이 만드시는것보다 시판되는 불스 바베큐 소스를 첨가하세요
시간절약 재료절약 맛도 탁월합네다~~^^
고추장이 들어가면 매콤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고 간장이 필요 없어요..
매콤함이 싫으시다면 간장으로 하시구요~~


일요일밤에 만들어서 월요일까지 꼬박 하루 숙성 시켰어요
아주 양념이 쏙쏙 스며들어,
오븐에서 중간에 꺼내 여러번 덧바를 필요없이 한번만 덧발라 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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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똥차게 잘 구워졌다는건 딱 요럴때~~ㅎㅎㅎ
정말 나무랄데 없이 이쁘게 잘 구워져서 어찌나 기분 좋던지~~^^
사진 찍으면서 못참고 두개를 떼어 먹었지요~~ㅋ
역시 고추장이 들어가 매콤 칼칼 개운~~~~^^
알콜.. 필요 하실까요??ㅎㅎㅎ
샐러드는 마침 왕비님이 카페에서 보내주신 쌈 종류가 있길래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를 몇조각 넣어 산뜻하게 발사믹소스를 뿌려주었구요..
달콩이의 사이드메뉴 아코디언 감자~
칼집 가느다랗게 내어 버터 바르고 허브맛솔트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 구워 주었지요~
알콩이의 사이드메뉴 치즈 군고구마와 옥수수..
통으로 구운 고구마는 오븐에서 꺼내기 바로전에 치즈 한덩어리를 올려 내면 됩니다
옥수수는 삶아 놓은것이 있어 그냥 올렸구요~~
집에서도 이까이꺼 뭐~~
걍 후딱 해치울 수 있답니다~~
아웃백, 아웃입니다..ㅋㅋ
가족이 먹을 음식을 행복한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니
분명 이점은 아웃백을 이긴 것이겠지요??ㅎㅎㅎ
자기들만 입이냐~~~~~
나는 만날 뼈다구만 주고..
자존심 상해서 내는 안묵는다~ㅠㅠ (울공주 멍멍이치고 별나요~~ 뼈는 진짜 쳐다도 안본답니다..ㅋㅋ)

어제는 종일 카메라와 씨름을 하였답니다..
카메라를 얼마전 똑 떨어트리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ㅠㅠ
후레쉬도 안터지고 조명에 촛불까지 켜고 사진 찍느라 아주 생고생 하였답니다..ㅎㅎㅎ
그러니 칭찬 많이 해주시어요~~^^
오늘은 추천 세번 해주세요^^ (제가 다 볼꺼야욤ㅋ)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놈 따위는 걸리지 마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