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후다닥~10분이면 완성하는~ 새콤달콤 연두부~

오늘 늦잠을...

아들일랑 둘이 세상에나 이렇게 깊은 잠을..ㅎㅎ

방학이라 학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오전수업을 하는데 아이고~~

시간을보니..ㅎㅎㅎ

후다닥~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걸로~~

냉장실 열어보니 어제 장봐다 놓은 두부가 있길래~~

후다닥~~만들어 봤답니다

뽀얀~연두부 위에~~간장소스를 올려주면~끝~

너무 간단 나무 쉬운 오늘의 연두부 간장소스~~

그 맛또한 아주 좋답니다~

연두부는 너무도 부들부들 거리죠~거기에 새콤하게 달콤하게~소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을 상큼하게하죠~

아침엔 일어나면 좀 부드러운게 먹고싶은데 요~연두부는 정말 좋은듯합니다~

연두부 한팩~준비하시구요~

집에 있는 어떤 야채도 가능하겠죠..

전 노랑 파프리카.당근,홍고추,부추,양파..요렇게 다져봤답니다

무엇보다  간장소스만시 좋아야할텐데...

간장2스픈 식초 1스픈.물엿1스픈 .참께 작은스픈.참기름 1스픈.물 2스픈

전 간장을 한스픈만 사용했답니다 좀 심심하게 먹는편이라...

요렇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가지런히 접시위에 올라곤 위에 간장소스만 이쁘게 올려주면~~끝

너무도 간단하고 너무도 쉬운~~연두부 요리~~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이 깨워 욕실로 밀어넣곤 후다닥~~만들어 본~~연두부 간장소스요리~~

울 아들녀석 욕실에서 나오더니 이러더군요,,,

엄마!!!

나 늦었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밥줘~!!!

네에~~그러지요~~

수저로 떠서 연두부에 밥 한그릇 먹고 학원갔답니다~~

방학이라 마음이 늘슨해져일까요?

아침에 늦잠이라니..ㅎㅎㅎㅎ

아휴~~아침에 배란다 문 열면서 하늘을보니 와우~~오늘도 무지 반짝 거리며 더울 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