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95880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89553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607300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605711  
동치미 담그기조회 502943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82359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77928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73938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94288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9079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11-06-27 조회: 6854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GRlJcw%3D%3D&page=620   복사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요즘은 마트를 가면 계절과는 아무 상관없이 

 

온갖  과일이며 채소들이 제철처럼 나오는걸

 

아주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늦봄이 지나 여름 초입에 먹을 수 있는

 

오이나 토마토가 사시사철 나오고

 

꽁꽁 추운 한겨울이 되어야 나오는 햇귤이

 

지금 출하가 되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말씀을 드리니 쿨캣이 꼭 할머니 같다능..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오늘 소개해 드릴 아욱국도 가을이 제철이라지요..^^

 

 

"가을 아욱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엄청 맛있긴 한가 봅니당..ㅎ

 

 

근데..

 

가을 아욱국이 맛있는건 분명하고 또 인정하지만

 

 이 말엔 완전히 동의 할수는 없는것 같아욤..

 

 

무릇 음식이란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나눠 먹어야 더 맛있는건데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게 바로

 

외로이 혼자 먹는 밥인 것인디..;;

 

 

아무리 찬이 없고 고추장 하나만 넣어 비벼 먹는

 

조촐한 비빔밥 일지라도 여럿이 어울려

 

숟가락 하나씩 꽂아 놓고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만찬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맛있는것 있슴 서로 나눠 묵어용..^^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재 료

 

아욱 1단, 두부 1/2모, 무 1토막, 건새우 1줌,

 

홍고추 1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국간장,

 

마늘 1/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6컵..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풀어줘도 맛있습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먼저 아욱의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끝부분을 살짝 꺽어 부러뜨려 섬유질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벗겨 내시면 됩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손질한 아욱은 손으로 바락바락~~

 

조금 세게 치대어 풋내와 녹즙을  빼줍니다.

 

 

치대어 녹즙을 빼지 않고 그대로 끓이게 되면

 

풋내가 나고 국을 끓이면 국물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세게 치대어 녹즙을 빼주세요..

 

글치만 너무 치대어 너덜너덜하게 만드시면

 

무쟈게 대략난감..^^;;

 

힘조절 필수 입네당..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멸치 육수에 건새우와 나박나박 썬

 

무를 넣고 끓입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무가 살짝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마늘도 함께 넣어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이어 손질한 아욱을 넣어

 

푹 무르도록 끓여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이 충분히 익으면 두부,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모자르는 간은 국간장으로 조절하시구요..^^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국은 약간 누르스름한 빛이 돌때까지

 

아주 푹~~끓여줘도 맛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쌀쌀한 봄비가 내릴땐~~ 매콤칼칼~ 보글보글 쇠고기순두부찌개!!쌀쌀한 봄비가 내릴땐~~ 매콤칼칼~ 보글보글 ...조회: 7439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를 쇠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매콤 칼칼하게 끓여낸 쇠고기순두부찌개입니다. 뜨겁게 끓여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쌀쌀한 날 더 없는 밥상이 ...
[ 검은건담 | 2011-05-09 ]
찐감자껍질 2초만에 벗기는법 & 감자 맛있게 찌는법찐감자껍질 2초만에 벗기는법 & 감자 맛있게 찌는법조회: 7743
작년 이맘때도 감자 요리를 올리면서.. 세월이 어쩌구 한것 같은데~다시 한바퀴 돌아서.. 그 계절이 왔어요. 그러니 감자의 계절이 돌아온거지요. 일년의 빠름은 식재료에서도 느...
[ 은빛상자 | 2011-05-09 ]
[마늘종 쭈꾸미볶음][마늘종 쭈꾸미볶음]조회: 6907
작은단으로 한단 사다둔 마늘종으로 여기저기 넣어 반찬을 해먹고 있습니다. 지금이 한창 제철인 쭈꾸미 양념에 재워 마늘종 잘라넣고 볶아 먹었네요. 볶아먹고 남은 양념에 밥까지...
[ 청아 | 2011-05-09 ]
불고기 유부밥,날치알 유부초밥불고기 유부밥,날치알 유부초밥조회: 6433
저희 아이들 오늘 봄소풍을 갔네요. 아니 딸아이는 소풍을 갔다와 샤워하고 휴식중이구요, 아들아이 강원도로 1박2일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모든 준비를 다해놓고 아침에 재료 섞어...
[ 천칭자리 | 2011-05-09 ]
사찰(봄 )음식- 물 쑥 나물사찰(봄 )음식- 물 쑥 나물조회: 6549
물쑥 나물 재료: 물쑥 줄기 200g, 양파1/4쪽, 녹차소금약간 양념장: 녹차소금1/4작은술, 참기름큰술, 들깨가루1/4작은술, 통깨1/3작은술. 만드는법...
[ 제니 | 2011-05-09 ]
가을 나들이에 제격 - 양배추쌈밥가을 나들이에 제격 - 양배추쌈밥조회: 6386
양배추쌈밥 지난 주말에 설악산에는 단풍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 정취는 화려하면서 조금은 쓸쓸하다는 느낌도 안겨주지요. 풍성한 가을.....
[ 아라 | 2011-05-0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