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64673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61735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77104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77033  
동치미 담그기조회 478858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59346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55559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49703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73908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7090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11-06-27 조회: 5157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GRlJcw%3D%3D&page=728   복사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요즘은 마트를 가면 계절과는 아무 상관없이 

 

온갖  과일이며 채소들이 제철처럼 나오는걸

 

아주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늦봄이 지나 여름 초입에 먹을 수 있는

 

오이나 토마토가 사시사철 나오고

 

꽁꽁 추운 한겨울이 되어야 나오는 햇귤이

 

지금 출하가 되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말씀을 드리니 쿨캣이 꼭 할머니 같다능..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오늘 소개해 드릴 아욱국도 가을이 제철이라지요..^^

 

 

"가을 아욱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엄청 맛있긴 한가 봅니당..ㅎ

 

 

근데..

 

가을 아욱국이 맛있는건 분명하고 또 인정하지만

 

 이 말엔 완전히 동의 할수는 없는것 같아욤..

 

 

무릇 음식이란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나눠 먹어야 더 맛있는건데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게 바로

 

외로이 혼자 먹는 밥인 것인디..;;

 

 

아무리 찬이 없고 고추장 하나만 넣어 비벼 먹는

 

조촐한 비빔밥 일지라도 여럿이 어울려

 

숟가락 하나씩 꽂아 놓고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만찬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맛있는것 있슴 서로 나눠 묵어용..^^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재 료

 

아욱 1단, 두부 1/2모, 무 1토막, 건새우 1줌,

 

홍고추 1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국간장,

 

마늘 1/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6컵..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풀어줘도 맛있습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먼저 아욱의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끝부분을 살짝 꺽어 부러뜨려 섬유질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벗겨 내시면 됩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손질한 아욱은 손으로 바락바락~~

 

조금 세게 치대어 풋내와 녹즙을  빼줍니다.

 

 

치대어 녹즙을 빼지 않고 그대로 끓이게 되면

 

풋내가 나고 국을 끓이면 국물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세게 치대어 녹즙을 빼주세요..

 

글치만 너무 치대어 너덜너덜하게 만드시면

 

무쟈게 대략난감..^^;;

 

힘조절 필수 입네당..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멸치 육수에 건새우와 나박나박 썬

 

무를 넣고 끓입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무가 살짝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마늘도 함께 넣어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이어 손질한 아욱을 넣어

 

푹 무르도록 끓여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이 충분히 익으면 두부,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모자르는 간은 국간장으로 조절하시구요..^^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국은 약간 누르스름한 빛이 돌때까지

 

아주 푹~~끓여줘도 맛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양파피클양파피클조회: 6381
제주도가 고향인 저는 어릴때 이 양애(표준말:양하) 를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초가집 처마밑에 양하가 늘상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며칠전 어머니께서 귀한 양하와 옥돔 , 그리고...
[ 블루베리 | 2010-10-12 ]
해방풍나물해방풍나물조회: 6766
동해로..사진출사를 갔다가 만난 아주 귀한 약초인 해방풍나물을 오늘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이날 처음 보았고.알았고 먹어보는 나물이었습니다.조류 탐사차 동해 모 바닷가를 거닐...
[ 아인 | 2010-10-12 ]
고구마줄기김치고구마줄기김치조회: 6119
신선채소 고물가 시대에 며칠전 이웃분께서 참 고맙게도 손수 농사 지은 고구마줄기며, 호박, 가지,부추,호박잎, 청량고추 등 여러가지를 갖다주셨습니다. 모두 제가 정말 좋...
[ 들바람 | 2010-10-12 ]
새우장만들기새우장만들기조회: 6808
벌써 대하철이 돌아왔어요.매년 추석전쯤! 이 맘 때면 대하철이 되지요. 오늘은 대하로 맛있는 밥도둑을 만들건데요~바로 대하장이랍니다. 게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대하장이지...
[ 아픈마음 | 2010-10-11 ]
알탕알탕조회: 6153
오늘 요리하다가 식재료가 떨어져서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마트에 갔습니다..재래시장에는 없는 재료이기에 마트에 갔는데요...급하게 나간다고 집에서 입던 그대로 반팔옷을 입고 나...
[ 사랑 | 2010-10-11 ]
순두부계란국순두부계란국조회: 6203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아침에 무슨 요리 만들어 드시나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든든하고....아이들...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순두부계란국을 소개하겠습니다..좀전에 만들어서 ...
[ 바이올린 | 2010-10-11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