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83450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78605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94590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93348  
동치미 담그기조회 492644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72589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8751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64136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85719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8264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11-06-27 조회: 6145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GRlJcw%3D%3D&page=772   복사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요즘은 마트를 가면 계절과는 아무 상관없이 

 

온갖  과일이며 채소들이 제철처럼 나오는걸

 

아주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늦봄이 지나 여름 초입에 먹을 수 있는

 

오이나 토마토가 사시사철 나오고

 

꽁꽁 추운 한겨울이 되어야 나오는 햇귤이

 

지금 출하가 되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말씀을 드리니 쿨캣이 꼭 할머니 같다능..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오늘 소개해 드릴 아욱국도 가을이 제철이라지요..^^

 

 

"가을 아욱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엄청 맛있긴 한가 봅니당..ㅎ

 

 

근데..

 

가을 아욱국이 맛있는건 분명하고 또 인정하지만

 

 이 말엔 완전히 동의 할수는 없는것 같아욤..

 

 

무릇 음식이란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나눠 먹어야 더 맛있는건데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게 바로

 

외로이 혼자 먹는 밥인 것인디..;;

 

 

아무리 찬이 없고 고추장 하나만 넣어 비벼 먹는

 

조촐한 비빔밥 일지라도 여럿이 어울려

 

숟가락 하나씩 꽂아 놓고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만찬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맛있는것 있슴 서로 나눠 묵어용..^^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재 료

 

아욱 1단, 두부 1/2모, 무 1토막, 건새우 1줌,

 

홍고추 1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국간장,

 

마늘 1/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6컵..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풀어줘도 맛있습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먼저 아욱의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끝부분을 살짝 꺽어 부러뜨려 섬유질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벗겨 내시면 됩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손질한 아욱은 손으로 바락바락~~

 

조금 세게 치대어 풋내와 녹즙을  빼줍니다.

 

 

치대어 녹즙을 빼지 않고 그대로 끓이게 되면

 

풋내가 나고 국을 끓이면 국물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세게 치대어 녹즙을 빼주세요..

 

글치만 너무 치대어 너덜너덜하게 만드시면

 

무쟈게 대략난감..^^;;

 

힘조절 필수 입네당..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멸치 육수에 건새우와 나박나박 썬

 

무를 넣고 끓입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무가 살짝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마늘도 함께 넣어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이어 손질한 아욱을 넣어

 

푹 무르도록 끓여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이 충분히 익으면 두부,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모자르는 간은 국간장으로 조절하시구요..^^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국은 약간 누르스름한 빛이 돌때까지

 

아주 푹~~끓여줘도 맛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연어요리연어요리조회: 10882
tip 연어는 스테이크용이 아닌 훈제한 연어슬라이스를 사용하시는게 좋답니다. 스테이크용으로 나온 연어는 구워서 야채와 함께 곁들인 샐러드로 만들어드셔요. 드레싱은 입맛에...
[ 비올레트 | 2010-05-05 ]
내 맘대로 골라 먹는 쌈 맛! /해산물 제육볶음~내 맘대로 골라 먹는 쌈 맛! /해산물 제육볶음~조회: 11008
해산물 제육볶음... 얼마전 시골 친정 텃밭에서 상추와 쑥갓을 한아름 받아왔어요~ 한꺼번에 씻어서 먹을만큼씩 밀폐용기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쌈밥집에 와있는 기분이 ...
[ 니브 | 2010-05-04 ]
민들레 겉절이민들레 겉절이조회: 11726
민들레는 천연 항암 물질인 카페익산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요즈음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지요. 본초강목에 의하면 민들레는 약용식물로 장복하면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위와 뼈...
[ 미레아 | 2010-05-04 ]
소주안주로 얼큰 시원한 보리새우탕소주안주로 얼큰 시원한 보리새우탕조회: 11711
맑은 국물에 시원한 보리새우탕을 드시고 싶다면 이 상태에서 고추가루 넣지 말고 끓여 드심 되구요. ^^ 얼큰한 것이 좋은 분들은 고추가루를 넣어 드시면 좋아요. ...
[ 카제 | 2010-05-03 ]
가끔씩은 이렇게 매콤한게 땡긴다~~~~~낙지볶음가끔씩은 이렇게 매콤한게 땡긴다~~~~~낙지볶음조회: 11834
가끔씩은 이렇게 매콤한게 땡긴다~~~~~ 매운 낙지 볶음.. 요즘 울 막둥이 취미생활이 보따리 보따리 싸서 한쪽 구석에다 몰아둔다..ㅎㅎㅎ 오늘은 그 보...
[ 이슬 | 2010-05-01 ]
비린내는 잡아주고 담백함이 남았다~ 집된장 삼치자반~비린내는 잡아주고 담백함이 남았다~ 집된장 삼...조회: 12768
집된장 삼치자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 여름엔 아직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있어요~ 서울엔 최고 34도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도 인내심이 대단하다고 서로 칭찬하...
[ 은빛상자 | 2010-04-30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