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용 식빵 4장, 계란2개,사과 1/2개, 슬라이스치즈2장, 양상추2장.버터 1스푼
마요네즈2스푼, 허니머스타드소스 1스푼, 데리야끼소스 1/2스푼
빵은 버터를 넣어 토스트하시면 버터향으로 더욱 고소하지만
취향에 따라 그냥 구워주셔도 좋답니다.
양상추대신에 상추를 사용하셔도 좋고
바로 드시는 모닝샌드위치라면 허니머스타드 소스대신에 요거트를 살짝 뿌려드셔도 맛있답니다.
왠지 설레이는 맘들게 하는 봄이에요~~ㅋ
쑥을 깨러 가야하나 꽃따러 가야하나...
머가 좋다고 그리 히죽대면서 설레여하시는지^*^
이것저것 또 사러 꽃시장갔다가
후레지아를 두다발이나 사서 안고왔답니다.
후레지아향이 솔솔 풍기면 정말 봄느낌이 쫘악~~
사랑스런 여린 노랑색을 닮은 모닝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정말 초간단하시면도 든든한것이
아침에 드셔도 좋고
봄피크닉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 재 료 *
샌드위치용 식빵 4장, 계란2개,사과 1/2개, 슬라이스치즈2장, 양상추2장.버터 1스푼
마요네즈2스푼, 허니머스타드소스 1스푼, 데리야끼소스 1/2스푼
1. 양상추는 크게 찢어 찬물에 살짝 담가주고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2. 버터를 녹인 팬에 식빵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3. 계란은 후추와 소금(다진파슬리)를 뿌려 취향에 맞게 익혀준다.
4. 구운 식빵위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
물기를 털어낸 양상추와 계란후라이, 소스를 뿌려준다.
(취향에 따라 데리야끼소스나 케찹, 머스타드소스를 뿌려준다)
5. 소스위에 치즈와 사과슬라이스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식빵을 한장을 덮어 완성한다.
* 완성한 샌드위치는 살짝 위를 눌러준 후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게 사선이나 세로로 반 컷팅해서 완성한다.
* 접시에 속이 보이는 쪽으로 담아주시면 더 먹음직스럽답니다.
아침시간엔 과일이나 야채쥬스, 우유, 커피등을 함께 세팅해서 드시면 좋구요.
(다들 아시는 애기 ^*^)
* 투명한 크린백을 잘라 한개씩 싸서 포장하시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피크닉 샌드위치가 완성이랍니다~
자주빛 후레지아도 참 이뿌죠? ㅎㅎ
후레지아향도 기분좋게 살짝 풍기는
모닝샌드위치 박스랍니다~
햇볕이 참 따사로운 요즘이랍니다~
황사와 자외선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썬그림을 더덕더덕 발라야할지라도
그래도~~ 포근하고 따사로운 봄봄봄 ^^
아침에 드시면 더 좋다는 아삭한 사과와
고소한 계란, 치즈를 넣어 버터향이 솔솔 풍기는
모닝샌드위치 드시고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하셔요~~
포장해서 점심시간에 근처 공원에라도 나가 드셔도 참 좋을듯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