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2마리,파프리카1개,부추,케찹,밀가루 계란1개
오징어 꼬치 전
오징어를 색다르게 재미있게 꼬치에 끼워서 먹어요
주말에 왕비가 해 먹은 오징어 꼬치전 입니다..
오징어를 데쳐서 링처럼 썰어서 그 속에 파프리카를 넣어서 꼬치에 끼워
전 처럼 부쳐 먹었는데 나름 맛있는 일품요리 입니다...
파프리카는 디오스 냉장고에 진공 밀폐 야채실에 한달채 넣어 두어도 아직까지 싱싱했어요
파프리카를 꺼내서 썰었습니다..
끝부분은 쥬스 갈아 먹을려고 잘 보관해 두었고요..
부추는 살작 뜨거운물에 데쳤습니다..
오징어는 속에 내장을 빼내고 씻어서 뜨거운물에 살짝 데친 오징어는
링처럼 썰어서 두고..
파프리카는 너무 길지 않게 오징어 속에 들어가게 적당한 크기로 잘랐고요
부추로 돌돌 말아서 묶었습니다...
링 속에 넣고 남은거는 초 고추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오징어 링속에 쏙쏙 집어 넣고요~
빠지지 않게 꼬치로 고정을 합니다....
밀가루에 풍덩~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고 휘~저어서~
밀가루에 빠진 오징어를 계란에 풍덩 빠뜨리공...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중불로 앞,뒤 전을 부쳐 줍니다...
꼬치로 하나씩 들고 먹음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
케찹을 뿌렸더니 더 맛있어요..
간식처럼 꼬치를 하나씩 들고 오징어 링을 쏙쏙 뽑아서 재미있게 맛있게 먹습니다...
똑같은 요리라도 재미있게 맛있게 먹어요..
초 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간식도 되고 반찬도 되공..만들기도 쉽고~맛있고..
이번주도 좋은한주 맛있는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