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유치부에서 야유회를  
가는 날 이였습니다... 
  
   
  
  
저는 밀라노의 한 한인교회를다니는데~ 
우리교회에는 유치부 선생님들이  
모두가 유학생 이랍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양을 좀더~ 
해서 선생님들것 까지 조금씩  
준비하기로 했담니다... 
  
   
  
  
저는 샌드위치를  지정 받았습니다.(자진해서^^^) 
  
   
  
  
몇칠전 딸~ 
소풍갈때와 또다른 샌드위치를 싸봤습니다... 
  
   
  
  
먼저 계란토스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길거리 토스트 입니다. 
   
  
재료;식빵.계란(양파.당근.파슬린.).베이컨.햄.양배추.마요네즈.케첩.소금 
  
  
  
   
  
계란을 야채에 잘풀어 소금간을 하여 후라이팬에 기름 두루고 부칩니다. 
저는 식빵을 버터발라 굽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사용한 식빵이 얇고 부드러운 식빵이기때문에 
         구우면 잘~부서지는 성격이 있담니다. 
식빵-햄-계란-케첩-마요네즈-양배추-식빵순으로 넣어 만들었습니다.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입니다. 
계란(샌드위치1개당계란1개).햄.치즈.양상치.소금.식빵. 
  
  
  
   
  
계란을 삶아서 잘 으깨어준다음 마요네즈와머스더소스를 넣고 섞은후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식빵-계란-햄-치즈-양상치-식빵 순으로 올렸습니다. 
 
   
  
  
이 감자 샐러드샌드위치는 과정 사진을 빼 먹었담니다. 
  
재료:.모닝빵.감자.오이.사과.실파.소금.마요네즈 
  
   
  
  
감자를 삶아 잘 절여놓은 오이에(소금.설탕에 절였습니다.) 
오이의 물기를 꼭~짜 주세요. 
그후에 사과를 편으로 잘라  
오이.감자.사과.실파조금. 마요네즈를 넣어 섞었습니다. 
소금간은 취향에 맞게 해주시고요~ 
빵에 끼워주면 됩니다.
  
  
   
  
  
정작....오늘의 주인공... 
유치부 학생인 우리 막내가~ 
어제 밤부터 열이 나서  
참석을 못했담니다.. 
밤세~ 
열이나고....헛소리를 한는 바람에 
저도 아침부터 좀~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슈라는 책임감을 저버리지 않고~ 
선생님들 도시락...넉넉히 싸서 인편에 보냅니다... 
  
   
  
  
야유회를 다녀와~ 
잘먹었다며.... 
사진을 찍어 왔더라구요~~~
  
   
  
깁밥보다~ 
인기가 좋았데나~뭐래나~ㅎㅎㅎㅎㅎ
  
  
   
  
  
슈라의 샌드위치도시락 이였습니다.  |